메리츠證, 1Q 순익 2824억원…분기 최대실적 경신
영업이익·세전이익 분기 최초 3000억원 돌파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메리츠증권이 분기 기준 최대 당기순이익을 경신했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 역시 창사 이래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824억원으로 전년동기(2116억원) 대비 33.4% 증가했다. 메리츠증권은 1년 만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69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3000억원을 돌파했다.
자기자본 규모는 1분기 말 5조3,9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40억원 증가했다. 연결기준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0%로 3.3%p 늘며 증권업계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기업금융(IB)·금융수지 등 각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둔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비우호적인 환경에서도 최대실적을 경신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고물가·고환율 등 경제위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철저한 스트레스 테스트, 투자자산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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