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광통신 기업 '빛과전자'는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광통신 전시회 'OFC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OFC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광통신 및 광네트워크 기술 산업 전시회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빛과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용 광트랜시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의 최대 난제인 전력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초저전력' 포트폴리오도 공개한다. '저전력 25G Full Tunable' 제품, '저전력 50GBASE-BR30/40' 기술, 최신 SR·DR·FR 1.6Tbps OSFP 광트랜시버가 대표적이다.
5G-A 및 6G 시대를 대비한 맞춤형 인프라 솔루션도 출품됐다. 빛과전자는 25Gb/s 전송 거리 확대 기술(25G PAM4, NBT+EDC, Fixed DWDM+EDC)을 비롯해, 6G 프론트홀용 100G ER1 Bidi 및 100G Single QSFP28 제품을 공개한다.
아울러 ITU-T 100GHz 간격의 48채널(DBR EAM 및 DML 기반)을 구현한 CATV 네트워크용 파장가변 트랜시버 솔루션을 전시한다. 관련해 온도 확장형(Operating temperature extended) 트랜시버를 통한 가혹 환경 대응력을 함께 강조했다.
김민호 빛과전자 대표는 "이번 OFC 2026은 당사가 1.6T를 넘어 3.2T 시대를 주도할 초고속 기술력과 방위산업 스펙까지 충족하는 신뢰성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업계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바이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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