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1500억 회사채 수요예측에 5350억 몰려
2년물 3400억·3년물 1950억 접수…기존 회사채 상환 '청신호'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롯데지주가 1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모집 금액의 3배가 넘는 수요를 이끌어 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500억원 규모로 진행된 롯데지주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535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롯데지주는 발행 규모를 2년물 800억원, 3년물 700억원으로 총 1500억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500억원까지 발행 한도를 열어둔 바 있다. 만기별로는 2년물에 3400억원, 3년물에는 195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롯데지주는 개별 민평금리 대비 -30bp(1bp=0.01%)~+30bp를 희망 금리밴드로 제시했는데, 2년물의 경우 +4bp에서 모집액을 채웠다. 3년물은 +5bp로 나타났다.
이번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은 롯데지주의 기존 회사채 및 기업어음 등 만기 대응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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