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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가구 대단지에 월세매물 겨우 3건…현실이 된 임대절벽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2.06 16:32:49
이 기사는 2026년 02월 06일 16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씨가 말랐습니다" 3500가구 대단지에 월세매물 겨우 3건…현실이 된 임대절벽 [아시아경제]

관악구에 위치한 3500가구 규모의' 관악드림타운'에 등록된 전세 매물은 전날인 5일 현재 6건, 월세 매물은 겨우 3건에 그쳤다.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임대 물량은 실종 상태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선 "지금 남아 있는 물건은 날짜가 안 맞아서 남아 있는 것들뿐"이라며 "임대 시장에 나오는 매물 자체가 거의 없고 나오면 바로 빠진다"고 말했다. 은평구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도 전체 1100가구 규모에 전세와 월세 물량은 고작 1개, 4개뿐이다. 일부 단지에서는 전·월세 물건이 아예 0건으로 표시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세입자를 끼고 집을 구매하는 '갭투자'가 사라지면서 전세난에 이어 월세난까지 커지고 있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에 매물은 한자릿수에 그치는 등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오는 5월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서울 일부 지역에서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임대수요를 충족하진 못하고 있다.


금감원, 알리페이에 고객 정보 준 카카오페이에 과징금 130억 [조선비즈]

중국 알리페이에 4045만명의 개인 신용 정보를 넘긴 카카오페이가 금융 당국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카오페이가 고객 동의 없이 개인 신용 정보를 제3자에게 부당하게 제공했다고 판단하고 '기관 경고' 상당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과징금 129억7600만원,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했다. 임원 2명은 각각 경고·주의적 경고 상당의 조치를, 직원 3명은 감봉 및 견책 조치를 받았다. 금감원 검사 결과 회사는 2018년 8월 27일부터 2024년 5월 21일까지 총 542억건(누적 4045만명)의 개인 신용 정보를 고객 동의 없이 알리페이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얼라인 다음 타깃은 DB손보…행동주의 본격화 [시그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DB손해보험을 대상으로 주주 행동주의 활동을 본격화 했다. 다가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2명을 추천하는 등 이사회 재편까지 노린다는 구상이다. 얼라인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총 8개 항목을 골자로 한 공개 주주서한을 DB손보 이사회에 발송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6일까지 공개적인 서면 답변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추가로 발표해달라 요청했다. 얼라인은 지난해 1월부터 회사에 투자했으며 현재 지분 1.9%가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얼라인은 특히 DB손보가 이사회의 독립적 감시 견제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며 내부거래위원회를 다시 설치하고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독립이사로 선출해야 한다고 봤다. 그러면서 민수아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와 최흥범 전 삼정KPMG 파트너 등 2명을 주주제안 형태로 추천했다.


토스증권, 거래대금 136% 급증한 까닭 [헤럴드경제]

최근 '오천피'(코스피 5000), '천스닥'(코스닥 1000) 시대가 열리며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증시가 호황에 접어들면서 상당수 투자자는 누적 수수료로 인한 부담을 호소한다.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은 6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39.1% 급등했다. 투자가 대폭 늘면서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도 커졌다. 현재 국내 주식거래 수수료는 0.003%~ 0.198%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2월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체감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카카오페이, 작년 영업익 504억…연간 첫 '흑자' 달성 [디지털타임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에서 첫 흑자를 달성했다. 거래액과 매출 역시 늘어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 늘어난 185조6000억원,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9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첫 연결 흑자를 기록했고 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별도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성장과 내실의 균형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매출기여거래액은 53조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상승하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코빗, 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 승인 [뉴시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승인을 받았다. 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FIU는 이날 코빗이 제출한 VASP 갱신 신고를 수리하고 정식 수리증을 교부했다. 이는 지난달 업비트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한편 코빗은 지난달 FIU로부터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27억3000만원을 부과받았으나, 20% 경감 조치를 받아 최종적으로 감액된 금액을 납부했다.


금감원, 흥국생명 '기관주의' 제재… 개인정보 부당 조회 [조선비즈]

금융감독원이 흥국생명에게 제재를 부과했다.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 확보 의무를 위반하고, 개인신용정보를 부당하게 조회했다는 이유다. 금감원은 지난 4일 흥국생명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1억2400만원을 처분했다. 담당 임원에 대해선 견책 상당의 제재를 내렸다. 흥국생명은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테스트를 미흡하게 실시해 8건의 전산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보험료 과다출금(1억3000만원), 보험금 청구 지연, 로그인 접속 장애 등의 문제가 일어났다. 보험료 산출, 자동이체 과정에서 책임자 승인 절차를 누락해 총 3건의 전산오류를 일으켰고, 이에 따라 보험료 과다출금, 납입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환율·금·은까지 '에브리싱 롤러코스터' [헤럴드경제]

한국 자산시장이 일제히 역대급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에브리싱 롤러코스터'다. 주식시장부터 환율, 금, 비트코인 등에 이르기까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을 가리지 않고 극심한 변동성에 직면했다. 한국형 공포지수는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4% 넘게 하락해 4900선이 깨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50.42포인트(2.91%) 내린 5013.15로 시작해 한때 49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가, 현재는 다소 낙폭을 줄이고 있다. 환율과 금, 비트코인 등도 증시와 상황은 마찬가지다. 원/달러 환율은 위험 자산 회피 분위기 속에 추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3.7원 오른 1472.7원으로 출발했다. 환율이 장중 1470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이다. 최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한 금은 등 귀금속 가격도 변동이 극심하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1분 기준 전장보다 1.8% 하락한 온스당 4872.83달러에 거래됐다. 은 현물 가격은 이날 같은 시간 온스당 77.36달러로 전장 대비 12.1%나 급락 거래됐다.


스틱인베 우호주주로 돌아선 얼라인 [아시아경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가 미리캐피탈로 변경되고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예고하면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도 우호 주주로 돌아설 전망이다. 6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앞으로 주주제안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창업주 도용환 스틱인베 회장이 지분을 미국계 운용사 미리캐피탈에 매각하면서 갈등 국면이 해소됐다고 판단, 우호 주주로 남으면서 회사 가치 제고 이후 안정적인 회수를 추진할 것으로 풀이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최근 스틱인베 경영진과도 만나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이후 새 최대주주 미리캐피탈과도 만나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미리캐피탈은 지난 4일 방한해 국내 투자사들과 만남을 진행 중이다. 6일에는 스틱인베 주요 경영진을 만나 상견례를 하고 각종 사안을 논의한다. 이날 자리에는 곽동걸 부회장을 비롯해 강신우 대표, 채진호 PE부문 대표 등 각 부문 대표와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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