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스탁론-딜사이트씽크풀스탁론
장현국 넥써스 대표 "CBDC도 스테이블코인"
조은지 기자
2026.01.08 18:14:33
디파짓 토큰·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스테이블코인 모두 '같은 기술'
(출처=넥써스 장현국 대표 X)

[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넥써쓰 장현국 대표가 스테이블코인 논의를 둘러싼 프레임에 문제를 제기했다. 은행 디파짓 토큰(Deposit Token)·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민간 스테이블코인을 서로 다른 개념으로 구분하는 방식보다, 모두를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하나의 범주로 묶어 이해해야 한다는 견해다. 최근 발행 주체에 따라 디지털 화폐의 성격을 구분하려는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적 기반과 작동 원리는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8일 장현국 대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치 고정형 디지털 토큰을 발행 주체에 따라 구분하되, 개념적으로는 모두 스테이블코인으로 통칭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은행이 발행하면 은행 스테이블코인, 중앙은행이 발행하면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CBDC), 민간 기업이 발행하면 기업 스테이블코인으로 부르면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복잡한 개념 분류보다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하나의 큰 틀로 묶어보는 방식이 시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발행 주체별 책임·규율·위험 관리 체계는 달라지지만, 기술 그 자체를 서로 다른 카테고리로 취급할 이유는 없다"는 시각이다.


장 대표는 디지털 화폐 간 경쟁이 제도나 명칭이 아니라 '이용자 선택'에서 발생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장 대표는 "특정 형태의 디지털 화폐를 선제적으로 제한하거나 경계를 과도하게 설정하는 접근은 시장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해당 글에서 강조했다. 

관련기사 more
장현국 넥써쓰 대표 "2026년 블록체인 재편…승부는 속도" '크로쓰' 고도화로 온체인 생태계 확장 '글로벌 확장' 재시동…해외 파트너십 확대 속도 '위믹스 유통량 조작 의혹' 장현국 넥써쓰 대표 2심도 무죄

그의 발언은 스테이블코인 논의를 '명칭·형식'이 아닌 '기술·활용성' 중심으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읽힌다.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은행·중앙은행·민간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동일한 기술적 토대 위에서 경쟁과 공존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는 인식이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는 국회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를 은행 컨소시엄으로 우선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한국은행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발행 구조를 '은행 우선 모델'로 설계했지만 국회 내에서는 민간사업자 배제 논란, 경쟁 제한 우려 등이 제기되는 만큼 최종 조율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 공채 10기 수습기자 채용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vs 청약경쟁률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