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부 '빚 탕감 정책' 재원, 은행별 최대 500억 분담[뉴스1]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전날 총 3600억원 규모의 은행권 분담금을 각 은행의 당기순이익 규모에 비례해 산정하는 내용의 서면 결의서를 회원사에 전달했다. 당초 일부 은행에서는 새로운 산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지만, 논의 끝에 기존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은행권은 총 3600억원의 분담금을 두 단계로 나누어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우선 각 은행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배드뱅크(새도약기금)에 매각해 확보한 약 500억원을 1차 분담금으로 충당한다. 나머지 금액은 '대손준비금 반영 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국정원 "KT 일부 스마트폰 문자 암호화 풀려"…사이버 안보 위협 경고[한국경제]
13일 국정원은 "KT의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 문자 암호화가 해제될 수 있다"는 제보를 입수한 후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문자 통신이 '종단 암호화' 방식으로 보호되지 않아 중간 서버에서 복호화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통사들은 송신부터 수신까지 중간 서버가 내용을 복기할 수 없도록 종단 암호화를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정원 검증 결과 KT 일부 단말기에서는 이 보호 장치가 무력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 총재 내년 성장률 인상 가능성 시사, 인상폭은?[매일경제]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전날 외신 인터뷰에서 내년 성장률 전망치와 관련해 "2주 뒤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 잠재성장률과 관련해서는 "아마도 1.8∼2.0%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한은의 전망치는 1.6%로, 다른 주요 기관보다 0.2%p 이상 낮은 수준이다. 한은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높일 경우, 잠재성장률과 같은 수준에 이르게 돼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 필요성에 무게를 싣기 어렵게 된다.
AI가 불붙인 반도체 열풍…ICT 수출 '역대 10월 최대'[연합뉴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0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233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10월보다 12.2% 증가하며 역대 10월 중 최대치였다. 지난달은 조업일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이틀 적고 글로벌 통상 환경이 불확실했지만,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9개월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수출액은 157억4000만달러로 25.4% 증가하며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DDR5,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가 대만 수출을 견인했다.
"대기업이 수천억 베팅했는데"…유통사 가구사업, 결국 '적자 늪'[한국경제]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 전후로 투자한 가구사업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3분기 지누스, 현대리바트, 한샘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했다. 이들은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인수하거나 전략적으로 투자한 곳으로, 현재 유통사들의 실적과 주가에 부담이 되는 '애물단지'가 됐다. 정부 규제와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심화로 인해 당분간 턴어라운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 전원 복귀" 하이브, 전날 이어 오늘도 4%대 급등[서울경제]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81% 오른 30만 5000원에 거래됐다. 뉴진스 5인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1년간 이어졌던 뉴진스의 활동 공백이 사실상 해소 수순에 들어서면서, 음악·광고·공연 등 전방위 IP 가치가 정상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팝 산업 내 경쟁 심화 속에서도 뉴진스의 글로벌 팬덤 확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 하이브의 주요 리스크 완화 요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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