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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한화에어로·KAI 하도급 갑질 현장조사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11.03 17:45:46
이 기사는 2025년 11월 03일 17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정위, 한화에어로·KAI 현장조사…방산 하도급 갑질 조사[중앙일보]

공정거래위원회가 방위산업 분야의 하도급 갑질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경남 창원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두 회사는 최근 3년간 협력업체들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기술 자료를 부당하게 요구하거나, 납품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단가를 일방적으로 인하하는 등 '갑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0월 5대 은행 기업 여신 5.2조 증가..."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파이낸셜뉴스]

지난달 5대 은행의 기업여신 규모가 5조원가량 확대됐다. 5대 은행의 기업여신은 지난 6월(-8조3741억원) 감소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라는 정책기조를 분명히 하면서 은행권이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 상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대출 문턱도 낮추면서 자금에 물꼬가 트인 모양새다. 3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계수자료를 종합한 결과 올해 10월 5대 은행의 기업여신액은 총 787조737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새 5조2650억원이 늘었다. 5대 은행의 기업여신은 지난 8월과 9월 각각 6조1378억원, 4조1778억원 증가한 바 있다.


"연봉 2배" 경쟁 밀린 '2등' 꼬드기는 중국 회사…'핵심기술' 이렇게 샌다[머니투데이]

국가핵심기술을 다루는 엔지니어 직원들은 매일 기술유출의 유혹과 싸운다. 고액 연봉으로 유혹해 경쟁업체로 이직을 꼬드기는 헤드헌터뿐만 아니다. 기업 내부 경쟁에서 밀려 '먹고 살기 위해' 극단적 방법을 택하는 엔지니어도 있다. 수사기관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지더라도 비밀 기술이 아니라고 주장해 실형을 피해간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해외 기술 유출 사범 검거 건수는 2022년 12건에서 지난해 27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21년 1건에 불과했던 국가핵심기술 유출 사건은 지난해 11건으로 폭증했다.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첨단 기술이 표적이 됐다.


현금부자는 집 산다…강남구 신고가 거래, 노원구의 10배[한국경제]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겨냥해 고강도 규제대책(10·15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이후에도 강남 3구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에 내성이 생긴 데다 거래 가능 매물의 희소성까지 커지면서 1년 전보다 가격이 10억~20억원가량 뛴 거래도 잇따랐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부동산플랫폼 아파트미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체결된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231건으로 집계됐다. 송파구가 130건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61건, 40건이었다. 같은 기간 이른바 '노도강'으로 불리는 노원·도봉·강북구 내 신고가 거래는 총 30건에 불과했다.


AI 대전환 후속조치 마련 급물살…과기부·기재부 차관급 TF 공동 가동[서울경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담긴 인공지능(AI) 대전환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만간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차관급 태스크포스(TF)가 본격 가동된다. 다만 후속 조치를 AI 주무 부처인 과기부가 주도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돼 두 부처 간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최근 부처 간 조율을 거쳐 과기부·기재부를 중심으로 'AI 대전환 후속 조치 차관급 TF(가칭)'를 이르면 다음 주에 구성하기로 했다. 이형일 기재부 1차관과 류제명 과기부 2차관이 TF 공동단장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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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위기 가시화"…KT ENA, 3개 채널 판다[뉴시스]

 KT 계열사 KT ENA가 경영 악화에 따른 효율화 조치로 3개 채널 매각에 나선다. 3일 KT스카이라이프 공시에 따르면 종속회사인 KT ENA는 지난달 3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분할 대상 사업부문은 중국 드라마를 방영하는 채널칭, 여행 전문 오앤티, 건강 전문 헬스메디TV 등 3개 채널이다. 채널수를 줄이고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차원이다. 회사 측은 "분할 완료 후 분할신설회사 채널칭(가칭) 주식 전량을 제3자에 매도할 예정"이라며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당사의 재무건전성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사망 직원 유족과 합의…과로사 신청도 철회[한국경제]

20대 직원이 과로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은 뒤 강경한 대응으로 빈축을 샀던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이 사망 직원 유가족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과로사로 인한 산업재해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 다만 런베뮤는 이번 사건으로 상당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받았다. 3일 법무법인 더보상은 "유족과 회사가 주요 사안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상호 화해에 이르렀다"며 합의 소식을 전했다. 회사측이 지문인식기 오류나 근태기록 은폐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을 유족에게 해명했고, 실제로 은폐나 조작 행위가 없었음을 유족측이 확인했다고 법무법인측은 설명했다.


"꼼수인상 '슈링크플레이션'에 외식업 신뢰상실"…이달 근절대책[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외식기업들에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제품 가격은 그대로 두고 양을 줄이는 것)이 업계 전반의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식업체 간담회를 열어 슈링크플레이션 근절과 외식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논란이 된 슈링크플레이션과 관련해 이달 말 구체적인 근절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지난 9월 닭다리살만 쓰던 순살 메뉴에 닭가슴살을 섞고 총중량을 약 30% 줄여 사실상 가격을 인상해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비판받았다. 


교복 만으론 안된다…형지엘리트, '실탄' 어디에 쓸까[비즈워치]

패션그룹형지의 핵심 계열사인 형지엘리트가 유상증자를 통한 '곳간 채우기'에 나섰다. 단순한 자금 조달 차원이 아닌 재무 구조 안정화와 사업 투자 재원 확보를 동시에 노린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인구 구조 변화로 성장 한계에 부딪힌 교복 시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928원, 발행 주식은 보통주 2300만주로 총 213억원 규모다. 구주주 청약은 내년 1월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신주 상장은 2월 13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형지엘리트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 중 4분의 1은 채무 상환에, 나머지는 사업 운영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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