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주식회사 엘지
SK바이오팜, 유로파마와 JV '멘티스 케어' 설립
이다은 기자
2025.10.21 10:53:20
AI 기반 뇌전증 환자 통합 관리 플랫폼 개발 착수
멘티스 케어 조인트 벤처(JV) 출범식. (사진=SK바이오팜)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SK바이오팜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뇌전증 통합 관리 플랫폼 상용화에 나선다.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Eurofarma)와 손잡고 합작법인 '멘티스 케어(Mentis Care)'를 설립하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도전한다.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와 함께 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를 설립하고, 캐나다 토론토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MaRS Discovery District)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멘티스 케어는 SK바이오팜이 개발해 온 뇌파 분석 AI 기술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량을 기반으로 환자의 발작을 실시간으로 예측·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향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경고 시스템과 임상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갖춘 디지털 치료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북미 진출 거점으로 선택한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는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 스타트업, 연구기관, 투자자 네트워크가 집결한 캐나다 최대 혁신 허브다. 회사는 현지 인력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작 감지·예측 알고리즘을 임상 검증 수준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more
SK바이오팜, 美 R&D 계열사 유증에 512억 출자 SK바이오팜, 美 WARF로부터 'WT-7695' 도입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호조 덕 외형·내실 날았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日 신약허가 신청"

유로파마는 중남미 최대 제약사 중 하나로, AI 학습데이터 확보와 사업 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양사는 2022년부터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출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합작사를 통해 협력 범위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했다.


멘티스 케어 초대 최고경양자(CEO)에는 하산 코톱(Hassan Kotob) 전 브레인 사이언티픽(Brain Scientific) 전 CEO가 선임됐다. 코톱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뇌전증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양사의 혁신 역량을 결합해 뇌전증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로드리고 페레이라 유로파마 글로벌사업·디지털 총괄은 "멘티스 케어는 의약품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환자 삶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려는 유로파마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혁신 신약을 넘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환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멘티스 케어를 통해 환자 중심 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Infographic News
M&A Buy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