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3Q 엇갈린 실적 전망..."반등의 열쇠는 ESS" [이데일리]
올해 3분기 국내 배터리 업계는 실적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흑자 폭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삼성SDI(006400)와 SK온은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추정치 평균)는 각각 5조5216억원, 514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원) 대비 14.8% 증가한 수치다.
3분기 건설사 실적 '양극화'…매출 줄고 이익은 늘었다 [뉴스1]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이달 중순부터 3분기 실적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실적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릴 전망이다. 매출은 대부분 줄지만, 원가율 개선과 자체사업 확대 덕분에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되는 분위기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장 건설사 6곳의 3분기(6~9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대체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상 기업은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DL이앤씨(375500) △GS건설(00636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등이다.
'신용등급 청신호' 현대로템, 공모채 시장 노크 [파이낸셜뉴스]
신용도에 '청신호'가 켜진 현대로템이 2년 만에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오는 27일 500억원 규모 자금 모집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800억원까지 증액한다는 계획이다. 발행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은 A+ 수준이다. 지난 7월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상향한 바 있다. 신용평가(나신평)과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기존 A0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 역시 현대로템의 단기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확 바뀌는 여의도 스카이라인…은하·삼익, 최고 200m로 재건축 [한국경제]
서울 여의도 은하아파트와 삼익아파트가 최고 높이 200m, 600여 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공공기여를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 대응 시설이 들어서는 점이 눈에 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다음달 10일까지 여의도 은하·삼익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주민 공람을 받는다. 1974년 준공된 은하(360가구)는 200m 이하, 672가구(임대주택 101가구 포함)로 탈바꿈한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 상향이 이뤄진다.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기숙사와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지어진다. 추정비례율(개발이익률·정비사업 후 자산가치를 종전 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은 90.46%다.
반도체 산업 지각변동 시작됐다…절대 강자 사라지나 [비즈워치]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지형 변화가 시작됐다. 절대 강자 엔비디아의 오래된 라이벌인 AMD가 AI(인공지능) 가속기 시장에서 핵심 고객인 오픈AI를 낚아채면서다. 여기에 더해 한국과 미국, 대만 등 일부 국가들이 중심이었던 시장에 중국이 본격적으로 참전하면서 경쟁구도가 더욱 다각화 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픈AI는 AMD의 AI인프라를 배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MD의 AI가속기 등 AI인프라를 향후 AI서비스 개발 및 운용에 사용하겠다는 게 골자다. 오픈AI와 AMD측은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조'단위 계약이 될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 가야 하는데 어쩌나"…올리브영 비상 걸린 이유 [한국경제]
조선미녀, 에스트라, 라네즈, 이니스프리…. 이들 K뷰티 브랜드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을 휩쓸고 있다는 점, 다른 하나는 현지 오프라인 채널 중에서 뷰티 편집숍 '세포라'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포라가 이들 브랜드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세포라, 얼타뷰티 등 미국 대표 뷰티 유통사들이 'K뷰티 독점 판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 인기가 높아지자 경쟁사엔 없는 브랜드를 선점하는 게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K뷰티 독점 사례가 늘면서 내년 미국에 상륙할 예정인 '원조 K뷰티 편집숍' 올리브영의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건설 CEO 청문회' 임박… 서희건설 등 국감 줄소환 [머니에스]
오는 13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 대형 건설업체 경영진이 대거 출석할 전망이다. 국토교통위원회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가 주요 건설업체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올해 건설현장의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이재명 대통령의 엄중 경고로 이 같은 상황이 예고됐음에도 무리한 증인 출석 요구는 기업 경영을 위태롭게 한다는 원성도 작지않다.
삼성생명까지 가세…생보사 격전지된 요양사업 [이데일리]
생명보험업계가 요양사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금융지주 계열 생보사들이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업계 1위 삼성생명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금융당국이 요양시설에도 생명보험과 제3보험(건강·간병·상해보험 등) 판매 권한을 부여하면서 단순한 입소자 유치 경쟁을 넘어 상품 판매 경쟁으로 확산할 전망이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11월 재개…18개 증권사 준비 나서 [뉴시스]
1년 넘게 중단됐던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이에 따라 기존 서비스를 운영했던 19개 증권사 가운데 18개 증권사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10일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18개 증권사가 미국 주식 주건거래 서비스를 순차 재개한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국내 투자자가 낮 시간대(오전 9시~오후 5시)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2년 삼성증권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도입됐으나, 지난해 8월 거래를 중개하던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시스템 오류로 대규모 거래 취소 사태가 발생하면서 1년 3개월간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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