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강경화 만나 美 관세폭탄 대응 논의 [매일경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를 만나 미국 시장의 25% 고율 관세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산 자동차만 '나홀로 25%' 관세를 적용받아 현대차와 기아가 매달 수천억 원대 비용을 떠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양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4분기에는 일본·유럽산 대비 관세 역전 효과로 타격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15%로 낮춘 관세를 적용받으려면 3500억달러 대미 투자 협상이 풀려야 하지만 한미 간 접점이 없는 상황에서 강 대사가 출국 전 정 회장과 업계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해석된다.
생산적 금융 위한 '국민성장펀드 1호' 12월에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12월 첫 출시한다. 대기업부터 벤처까지 기술기업 생태계를 아우르며 수익성과 지속성을 기준으로 투자한다. 펀드는 ▲인프라금융 50조원 ▲직접투자 15조원 ▲간접투자 35조원 ▲초저리대출 50조원으로 구성되며 특히 에너지 인프라와 AI에 집중된다. 인프라금융은 민간 40조원+기금 10조원, AI 분야에는 30조원 이상 투입할 예정이다.
'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 상장사 주식 모두 처분 [서울경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롯데웰푸드 주식 4만 주를 매각하고, 나머지 10만여 주도 매도할 예정이다. 이로써 롯데그룹 상장사 지분을 모두 처분하게 됐다. 앞서 그는 롯데지주·롯데쇼핑·롯데칠성 주식도 전량 매각했다. 이번 지분 처분은 신격호 명예회장 사망 이후 상속받은 지분에 대한 상속세 연부연납 부담 때문으로 알려졌다. 다만 코리아세븐·롯데알미늄·롯데건설 등 일부 비상장 계열사 지분은 여전히 보유 중이다.
'불황 늪' 재무부담 커진 LG화학…LG엔솔 지분 매각해 2조원 확보 [머니투데이]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일부를 PRS 계약을 통해 매각하며 약 2조원을 조달한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순차입금 급증으로 재무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첨단소재·바이오·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지분율은 81.84%에서 79.4%로 낮아진다. 업계는 석유화학 부문 회복이 단기간에 어렵다는 점에서 LG화학이 친환경 소재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화·캐롯손보 합병…"5년내 車보험 매출 2조로" [한국경제]
한화손해보험이 자회사 캐롯손해보험을 흡수합병했다. 캐롯손보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주도해 2019년 출범한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로, 합병 이후에도 캐롯 브랜드는 유지된다. 한화손보는 이번 합병을 통해 대면·TM 중심의 기존 채널에 CM(사이버마케팅)을 더해 판매망을 다각화하고, 자동차보험 매출 2조원 및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銀 인니 자회사 KB뱅크, 31.8억 '자금이체' 사고 발생 [이데일리]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뱅크에서 31억8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은행 간 비정상 자금 이체가 원인이며 이 중 30억5000만원은 지급정지 조치로 대부분 회수됐다. 현재까지 예상 손실액은 약 1억2000만원이다. 국민은행은 전산망 오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해 인도네시아 금융당국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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