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신테카바이오가 성균의대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딥매처'를 활용한 약물 최적화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성균의대가 추진 중인 '노화역전 과제' 수행을 완수한다는 방침이다.
신테카바이오는 김동익 성균의대 교수팀과 딥매처를 활용한 약물 최적화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사업 노화역전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번 용역계약은 노화역전 후보 물질 1종에 대해 딥매처를 이용해 약물 최적화를 통해 신규 물질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계약은 '천연물 유래 후보 물질 1종에 대한 구조 변경 및 합성을 위한 개발'로서 연구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신테카바이오는 딥매처를 활용해 천연물 기반 신약 후보물질을 단기간 내 최적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천연물 유래 성분 1종에 대한 약물 최적화를 목적으로 ▲단백질-화합물 결합의 핵심 잔기 분석 ▲딥매처 기반 유도체 디자인을 통한 약물최적화 ▲신규 화합물 1종 이상 발굴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AI 기반 약물 최적화 기술의 효율성을 입증하고 천연물 유래 성분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AI 플랫폼을 활용하면 전통적인 방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신규 저분자 화합물을 도출할 수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노화 연구와 신약개발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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