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성수 2조 재개발 놓고 빅3 '혈투'[매일경제]
사업비가 2조원에 달해 서울 한강벨트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지구)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맞은편 압구정 일대와 함께 한강변 랜드마크 부촌으로 거듭날 이곳의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대형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20일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변인 데다 서울숲까지 인접해 성수전략정비구역의 대장주로 불리는 대상지는 최고 65층, 3014가구 규모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직 입찰공고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조합에서 준비하는 입찰 지침을 놓고 벌써부터 힘겨루기가 치열하다.
게이츠재단, SK바이오·LG화학 만났다…"백신·치료제 개발 상황 논의"[조선비즈]
게이츠재단은 트레버 문델 국제보건 부문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회원사들과 만나 국내 바이오 업계의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등 개발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게이츠재단 회장이 라이트재단 회장과 대면 회의를 한 2018년 라이트재단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라이트재단의 평의회인 게이츠재단을 비롯해,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노을, 에스디바이오센서, 쿼드메디슨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카드 소비 늘면 최대 30만원 환급"…'상생페이백' 내달 시행[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카드 사용액의 일정 금액을 환급해 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페이백'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간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많으면 증가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 3개월간 30만원 한도로 환급해 준다. 환급은 취약 상권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뤄진다. 상품권은 약 13만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받은 날로부터 5년간 쓸 수 있다.
잭슨홀 경계에 AI거품론까지…주가·환율 '출렁'[뉴시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68% 내린 3130.09에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0.95% 하락한 3121.52에 거래에 나선 코스피는 한때 2.29% 하락해 3100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여갔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31% 떨어진 777.61에 장을 마쳤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경계와 AI 산업 거품론 확산에 따른 위험자산 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예상치를 상회한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후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을 것이라는 경계감이 크게 작용했다.
'굴욕계약 논란' K원전, 웨스팅하우스 손잡고 미국 진출하나[머니투데이]
'덤핑 수주' '굴욕 계약' 논란에 휩싸인 한국형 원전에 대해 정부가 미국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해외 진출로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여권에 따르면 정부는 25일(미국 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원전 시장에 합작 투자하는 안을 미국 측에 제안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다. 합작 투자를 위한 조인트벤처(JV)가 설립된다면 한수원은 중장기적으로 최대 300기의 신규 원전이 건설될 예정인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NCC 25% 감축' 석화 사업재편 시동…'빅딜'은 없었다[이데일리]
정부가 벼랑 끝에 몰린 국내 석유화학 산업을 살리기 위해 사업재편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주요 석화기업들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앞으로 산업 구조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과잉 설비 감축 및 스페셜티 전환, 재무 건전성 확보, 지역경제·고용 영향 최소화를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나프타분해시설(NCC)을 25%까지 줄이고, 고부가가치(스페셜티) 제품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기대했던 빅딜 방안은 나오지 않고 민간 자율에 맡기면서 국내 석화산업이 또다시 치킨게임에 내몰리게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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