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OCI홀딩스, 미국 '럭키7'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外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조은비 기자
2025.08.19 15:53:14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조은비 기자] OCI홀딩스가 미국 텍사스에서 진행하던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권을 매각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OCI홀딩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럭키7(Lucky 7)' 태양광 프로젝트의 사업권을 튀르키예 에너지 기업 사반치 리뉴어블스(Sabanci Renewables)에 매각하는 최종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럭키7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댈러스 북동부 홉킨스 카운티에 약 745에이커(300만㎡) 규모 부지에 100MW급 유틸리티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개발 완료 시 약 3만 가구(국내 4인 가족 기준)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매각으로 OCI홀딩스와 사반치 리뉴어블스는 지난 2분기 120MW 규모 '페퍼(Pepper)'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협력을 성사시켰다. OCI에너지가 프로젝트 초기 단계인 부지 확보·인허가·전력망 연계 등을 마무리한 뒤, 사업권을 넘겨받은 사반치 리뉴어블스가 시공과 운영을 맡게 된다. 특히 발전소가 들어서는 홉킨스 카운티에는 오는 2028년까지 3GW 규모의 메가데이터센터가 신축될 예정으로, 지역 내 전력 수요가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OCI홀딩스의 태양광 프로젝트는 전략적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바틀렛과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미국 곡물기업 바틀렛앤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오는 2027년까지 연 400만톤(t)의 곡물 거래 확대에 합의했으며, 곡물 품목과 원산지도 북미에서 중남미와 흑해 지역까지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산 곡물 조달 경쟁력과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바틀렛은 미국 중서부를 기반으로 옥수수, 밀, 대두 등의 조달과 유통, 가공에 특화된 기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공급망을 북미, 남미, 흑해 등으로 확장하고 인도네시아 팜 사업,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투자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식량사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HS효성, 미국 앨라배마 지역 우수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관련기사 more
'脫중국'에 활기…OCI홀딩스, 말레이 폴리실리콘 생산 풀가동

HS효성이 미국 현지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그룹 슬로건 '가치 또 같이'를 실천하고 있다. HS효성은 8월16일(현지 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현지 법인 소재지인 헌츠빌, 메디슨, 디케이터 지역의 대학 입학 예정 우수 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행사는 현지 법인 HS효성USA와 북앨라배마 한인회의 협력으로 광복절 기념 행사 일환으로 개최됐다. 장학금은 지역 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과 소방관·경찰관 등 공헌계층 자녀, 그리고 6·25 참전용사의 직계 후손 등에게 수여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미 육군 군수사령부 부사령관과 애틀랜타 부총영사 등 한인회 및 현지 주요 인사, 장학금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HS효성의 앨라배마 사업장이 위치한 동남부 미국 지역에는 약 3만4000여명의 한국인과 60여개 한국계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HS효성은 세계 1위 타이어코드와 자동차용 카페트 등 폭넓은 자동차 산업 소재를 현지에서 생산해 GM, GOODYEAR 등 완성차 및 타이어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화오션-현대건설, 해상풍력 공급망 국산화 협력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이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1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으로 EPC(설계·조달·시공)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에는 한화오션이 자사에서 직접 건조한 해상풍력발전기설치선(WTIV)을 투입해 주요 공급망 국산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한화오션이 추진 중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은 올해 10월 금융약정과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시공 출자자 및 공동 도급사로 참여한다. 특히 한화오션은 15MW급 대형 WTIV를 건조해 오는 2028년 상반기 현장에 투입할 예정으로, 이는 국내 해상풍력 사업에서 운용되는 WTIV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서남해 실증단지와 제주한림 해상풍력단지를 완공하며 국내 해상풍력 EPC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해상풍력 사업에도 한화오션이 건조한 WTIV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협력은 민간 차원에서 해상풍력 핵심 장비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풍, 고객사 초청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 개최


영풍이 오는 23~24일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고객사 가족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 마마콤마(MAMACOMMA)와 협업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기법으로 옷과 에코백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에코백 1점이 제공되고 가져온 옷도 창작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적 감각의 복합문화공간 '와이페이지(Y-PAGE)'에서는 K-POP 스테이지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친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글로벌 ESG 경영 트렌드와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려는 영풍의 노력이 반영됐다. 영풍은 이미 석포제련소에 세계 최초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LIG넥스원,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주관 참여 추진


LIG넥스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에 체계종합업체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총 1조7775억원 규모로, 외국산 중형 민항기를 개조해 전자기전 임무장비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자전기는 적의 방공망과 통신체계를 무력화해 아군 전력의 생존성과 작전 효율성을 높이는 현대 전장의 핵심 무기체계다. 우리나라 전자기전 기술은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1970년대부터 국산화가 시작됐다. 이후 함정·항공기용 전자전장비 개발과 더불어 신호 탐지·재밍·교란 등 핵심 기술을 잇달아 확보해왔다. LIG넥스원은 47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해양·항공 플랫폼 전자전 장비를 국내에서 개발해왔으며, 최근에는 KF-21 전투기 탑재형 전자전장비 개발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도 말레이시아 FA-50 전자전장비, 페루 해군 전자전 솔루션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한항공과 협력해 군용 민항기 개조와 임무장비 국산화를 추진하며, 국내 전자기전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금융지주3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국민은행_퇴직연금
Infographic News
회사채 발행금액 Top10 그룹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