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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베트남 협력으로 위기 돌파구 마련"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8.12 15:37:06
이 기사는 2025년 08월 12일 15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태원 "한-베트남 협력으로 위기 돌파구 마련"[연합뉴스]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한데 모여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는 전략적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베트남 대사관, 베트남 재무부와 공동으로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11년 만에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당서기장의 방한을 계기로 열렸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 등 기업인 300여명과 문신학 산업부 제1차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정부 고위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양국 기업들은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 디지털, 첨단산업, 공급망, 에너지 등 분야의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손경식 회장 "노동법 개정 중단 호소"…국회의원 298명에 서한[이데일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손경식 회장의 서한을 298명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했다. 손 회장은 해당 개정안이 기업의 사업경영상 결정까지 노동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내 산업이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업종별 다단계 협업체계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원청기업들을 상대로 쟁의행위가 상시적으로 발생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사용자의 방어권 거의 없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은 물론 해외 생산시설 투자까지 쟁의행위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LG화학, 김천·나주 공장 철거…석화 불황 전방위 확산[이데일리]

LG화학이 수익성이 악화한 김천·나주 공장을 잇달아 철거하는 고강도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갔다. 최근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3위 기업인 여천NCC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맞는 등 석유화학 업계의 장기 불황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LG화학은 연산 41만t 규모의 여수 공장으로 SAP 생산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십 명 규모의 직원은 여수 등으로 전환배치할 예정이다. 공장 부지와 설비는 향후 매각 등을 통해 자산 유동화를 추진한다. 나주공장에서는 연간 2만여t 규모의 스타이렌 아크릴레이트 라텍스(SAL) 생산설비를 철거한다. LG화학은 해당 설비를 대산 신규 공장으로 이전해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신규 가동할 예정이다.


이계인 사장, 베트남 산업부 장관과 회동…포스코, LNG사업 탄력받나[헤럴드경제]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12일 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단독 회동을 가졌다. 포스코그룹이 베트남에서 LNG와 희토류·철강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양측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자원 개발과 제조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및 신규 투자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이 공식 석상에서 지엔 장관을 만난 것은 올해만 세 번째에 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베트남에서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에 꾸잉랍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와 응이선 LNG 발전소 사업에 대해 직접투자자로 지정해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여기어때·야놀자, 모텔에 '광고 갑질'…과징금 15억4000만원[연합뉴스]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업계 1·2위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모텔에 '광고 갑질'을 했다가 억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위가 부과한 업체별 과징금은 야놀자 5억4000만원, 여기어때 10억원이다. 이들은 2017년부터 '광고성 쿠폰'을 입점업체인 모텔에 판매한 뒤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은 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혐의를 받는다. 야놀자는 계약기간 1개월이 종료되면 미사용 쿠폰을 마음대로 없앤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어때는 한발 더 나아가 발급된 쿠폰 유효기간을 단 '하루'로 설정해 당일 사용하지 않은 쿠폰을 소멸시켰다. 결국 입점업체는 판촉활동을 위해 쿠폰 비용을 이미 지불했는데도, 미사용 쿠폰이 소멸돼 비용을 회수할 기회를 차단당하는 직접적인 금전 손해를 입었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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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하이브리드' 띄우려는 기아…리콜 변수 '경고등'[뉴시스]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를 모색하는 가운데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텔루라이드 리콜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기아 아메리카(미국법인)는 이달 초 2023~2025년식 텔루라이드 차량 20만1149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리콜 사유는 차량 문 고무 마감재(도어벨트 몰딩) 접착력이 부족해 주행 중 부품이 이탈할 수 있는 결함이다. 이번 리콜은 하이브리드 전략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내연기관 모델이고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전량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다만 연이은 품질 이슈는 기아 브랜드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흔들 수 있어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화 확산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3조 증가' 교육세 대응 나선 금융권…은행권도 의견 취합 나서[뉴스1]

금융사 대상 교육세율 상향에 나선 정부에 대응해 금융권이 반발하고 있다. 60여곳의 금융사가 연간 약 1조3000억 원의 세금을 추가 부담하게 될 전망으로 금융권 부담뿐만 아니라 소비자 전가 우려마저 나오자 반박 의견 취합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은행연합회는 전날(11일) 회원사 대상 교육세 인상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개최했다. 은행연합회는 의견 정리 후 오는 14일 개정안 입법예고 기한 마감일에 맞춰 기획재정부에 최종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KDI, 韓 올해 경제성장률 0.8%...내년 1.6% 전망[데일리안]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다.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내수 회복으로 1.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5월 발표한 상반기 경제전망과 같은 수치다. KDI는 올해 경제성장률의 경우 건설투자 부진으로 경기 회복이 더딜 수 있으나 금리 하락과 정부의 소비부양책 등으로 하반기 이후부터 민간소비 부진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설비투자 역시 반도체 호조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주요국 간의 통상 갈등이 격화되면서 대외 수출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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