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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전 현장 공사 일시 중단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8.12 08:39:05
이 기사는 2025년 08월 12일 08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L이앤씨, 전 현장 공사 일시 중단[서울경제]

DL이앤씨가 계열사인 DL건설의 하청 노동자 사망 여파로 전 현장의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현재 DL이앤씨는 전국 80여 개 현장의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각 현장의 안전 작업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안전 대책에 대해 전종필 최고안전책임자(CSO)의 승인을 받은 곳들만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가 전사적인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은 계열사인 DL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앞서 8일 DL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하청 업체 소속 근로자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와 별개로 DL건설은 강윤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또 40여 개 전 현장의 안전을 담보하기 전까지 작업 중지를 이어갈 방침이다.

국내 기업 CEO 평균 연령 50대로 낮아져…여성은 단 2%대[연합뉴스]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령이 처음으로 60세 이하로 내려가며 세대교체가 가시화하는 양상이다. 1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매출 기준 500대 기업(실제 조사 369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은 2023년 61.1세, 2024년 60.3세에 이어 올해 59.8세로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사례로서 한솔제지는 한철규(63) 전 대표에서 한경록(46) 대표로 세대교체가 이뤄졌고, 메리츠화재도 김용범(62) 전 대표에 이어 작년부터 김중현(48)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편 조사 대상인 CEO 중 여성은 3년 연속 12명으로 전체의 2%대에 머물렀다. 올해 새로 취임한 인물은 한 명도 없었다.


"인천공항에선 팔수록 손해"…면세점, 철수 시나리오까지 꺼냈다[노컷뉴스]

신라·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매달 수백억 원대의 임대료를 내고 있지만, 실상은 수년째 적자의 늪에 빠져있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내 매장에서 각각 매달 약 300억원 수준의 임대료를 인천공항에 납부하고 있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라·신세계면세점은 법원에 '임대료 40% 감면' 조정 절차를 각각 지난 4~5월에 신청했다. 조정이 결렬될 경우, 신라·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철수'라는 강수를 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실제 내부에선 면세업 자체를 접는 방안까지 포함한 비상 시나리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인 수백억 원의 적자에 비하면 차라리 '손절'이 낫다는 분석이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여천NCC 4.4조 배당 빼간 한화·대림, 위기 땐 엇박자[비즈워치]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의 합작사인 여천NCC가 부도 위기에 놓인 가운데 호황기 때 과도한 배당으로 재무건전성을 관리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여천NCC의 배당 내역을 분석해보면 1999년 합작사 설립 이후 지급된 배당금은 총 4조4300억원으로 집계된다. 이 배당금은 여천NCC 지분을 5대 5로 양분한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에 절반씩 지급됐다. 과도한 배당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지 못한 채 재무건전성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을 받는다. 여천NCC도 장기간 호황기 때 번 돈을 대부분 배당으로 풀면서 미래를 대비하지 못했다. 특히 합작사 특성상 미래를 위한 재원을 쟁여두기보다는 이익이 나는 대로 배당으로 빼가기 바빴다는 지적이다. 


K뷰티 매물 나와도 고개 젓는 PE들[아시아경제]

전 세계에 'K뷰티' 열풍이 불면서 관련 업체 주가와 몸값이 치솟고 있다. 주가 상승세와 함께 M&A 시장에서도 화장품 업종 기업들의 몸값은 연일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가 지난 5월 씨앤씨인터내셔널을 인수하면서 시총 2배 수준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가파르게 오른 주가와 몸값이 K뷰티 M&A 시장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현재 시장에는 듀이트리, 코스나인, 피앤씨랩스 등 10여개 업체가 매물로 나와 있지만 거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최근 VIG파트너스가 LG화학의 에스테틱 사업부를 2000억원에 인수한 건 특이 케이스로 꼽힌다. 이번 매각에서 필러 자체 생산시설이 제외되긴 했지만 당초 거론된 매각가(5000억원대)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에 거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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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넓어졌는데 빈자리 숭숭…흔들리는 LCC 속사정[머니투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수익성 지표인 탑승률이 감소하고 있다. LCC 난립으로 공급 경쟁이 치열하지만 여행 수요가 기대만큼 늘지 않아 실적이 악화했다. 운임 인하까지 겹치면서 일부는 적자 전환했고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국적 LCC 8개사의 평균 탑승률은 85.5%로 전년 동월 대비 2.8%포인트(p) 낮아졌다. 공급은 늘었지만 여객 수는 위축됐다. 올 2분기 LCC 8개사 공급좌석은 전년 동기 대비 35만7699석 증가했으나 여객 수는 16만5167명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상황 반전은 쉽지 않다. 이달 초엔 파라타항공이 1호기를 도입하면서 국내 9개 LCC 시대가 열렸다. 일본·동남아 인기 노선은 LCC 대부분이 중복 취항하고 있어 운임 인하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 전세 '신고가 릴레이'…대출 규제에 매물 감소·가격 급등[뉴스1]

6·27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전세난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매매 대신 임대 수요가 늘고 전세 매물이 줄면서 곳곳에서 과거 최고가를 넘어서는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신고가 행진의 배경으로 매매 위축과 전세 매물 감소를 꼽는다.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로 매수 여력이 줄자 매매 대신 전세를 택하는 수요가 늘었다. 여기에 신규 입주 물량이 부족한 지역은 전세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치고에 따르면 11일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2만 2200건으로 한 달 전인 지난달 11일(2만 4406건)보다 2406개(9.8%) 줄었다.


중동서 '방산 한일전' 예고… 95조 시장 격돌[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민간 기업들의 미국 수출 환경이 예전 같지 않은 가운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해외 방산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국 방산업체들이 폴란드에 이어 눈여겨보는 국가는 루마니아다. 반면 일본 방산업체들은 호주와 동남아시아로 건너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양국 방산업체들이 자신들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장하면 결국 중동에서 맞붙게 될 것이라고 관측한다. 이집트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의 무기 교체 시기가 한꺼번에 닥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들 중동 국가에서 운용하는 무기 중 총 8440기가 이미 사용 연한을 넘긴 교체 대상으로 분석되며 이는 주요 전력의 68%에 이르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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