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권재윤 기자] 삼양식품 불닭 브랜드의 '불닭소스'가 미국 최대 아시안 외식 브랜드 '판다 익스프레스'와 전략적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신메뉴 '다이너마이트 스위트 앤 사워 치킨'은 '불닭 특제 소스'로 마무리한 메뉴다. 해당 메뉴를 위해 불닭 브랜드와 판다 익스프레스가 공동 개발에 나섰으며, 미국 내 10개 도시의 일부 판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오는 10월 7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판다익스프레스의 미국 내 확고한 인지도를 바탕 삼아 글로벌 외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구상이다.
◆CJ제일제당, 저당 소스·장류 시장 본격 키운다
CJ제일제당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 9종을 론칭하며 저당 카테고리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달 초 '백설 슈가라이트 저당 드레싱' 3종을 출시했으며, 이 달과 다음 달 순차적으로 백설 브랜드로 저당 굴소스, 저당 양념장 2종을, 해찬들 브랜드로 저당 장류 3종을 선보인다. 저당으로도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요리 기초 소재가 되는 저당 소스·장류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동원그룹, 카이스트와 AI 경진대회 공동 주최
동원그룹과 KAIST가 공동 주최하는 대국민 AI 경진대회 '2025 동원 AI Competition'가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50일간 개최된다. 2025 동원 AI Competition은 대한민국의 AI 우수 인재 발굴과 기술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동안 동원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사내 AI 대회를 전 국민으로 확대한 것이다. 대회의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제품 수요 예측'이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 유형을 도출하고 각 소비 성향을 분석한 후, 동원의 기존 제품별 판매 데이터를 참고해 신제품의 월별 수요를 예측해야 한다. 단순한 머신러닝 개발을 넘어,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수요를 예측하는 고차원적인 AI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가 요구된다. 총 상금 7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동원그룹과 KAIST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컨설팅 업체 PwC가 후원한다.
◆롯데칠성음료, 트레비 토닉워터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트래비 토닉워터를 리뉴얼 출시했다. 저도수 음주 문화와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조절해 음용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토닉워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트레비 토닉워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맛과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준다는 구상이다. 기존 트레비 토닉워터는 오리지널, 얼그레이 2종으로 운영됐지만, 리뉴얼을 통해 오리지널로 일원화되어 300ml 페트병으로 판매된다.
◆GS샵, '르네크루' 리브랜딩 론칭...자체 패션 브랜드 강화
GS샵이 패션 브랜드 '르네크루(Lenécru)'를 10년 만에 리브랜딩해 선보인다. 르네크루는 2015년 GS샵이 자체 기획해 선보인 여성복 브랜드다. 올해 FW 시즌부터는 '프리미엄 페미닌'을 콘셉트로 소재와 디자인, 아이템 등을 원점에서 재정비해 선보인다. 이번 리브랜딩에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했다. GS샵은 자체 기획 브랜드 '코어 어센틱'이 큰 성공을 거둔 것에 착안해 르네크루도 리브랜딩해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다는 구상이다.
◆롯데온, 썸머 파이널 특가 행사 진행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17일까지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는 특가 행사 '썸머 파이널'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막바지에 선보이는 역시즌 아이템과 인기 브랜드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쿠폰, 특가 상품, 포인트 랜덤 지급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지막까지 알뜰한 여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뮤즈', 2Q 실적 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지분 100%를 인수한 비건 &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뷰티 부문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어뮤즈는 올해 2분기 매출 199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167%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 32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하며 브랜드 설립 이래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어뮤즈의 성장세에 힘입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실적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어뮤즈의 실적이 자회사 연결로 편입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부문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3개 분기 연속 경신 중이다. 올해 2분기 뷰티 부문 매출은 1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기존 최고 매출이었던 올해 1분기(1131억원) 대비로도 2.2% 증가했다. 어뮤즈는 하반기에도 비건 수요가 높고 K-뷰티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중동과 호주, 동남아시아, 러시아, 몽골까지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천만 포 돌파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천만 포를 돌파했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국내 먹는 레티놀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지난 3월 비타민 6종(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판토텐산, 나이아신)을 함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재구매율이 높이며, 일본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라셀라, '몬테스 알파' 올드 빈티지 선보여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Montes Alpha)'의 올드 빈티지 셀렉션을 국내에 한정 수입해 판매한다. 이번 셀렉션은 몬테스 와이너리가 수십 년간 보관해온 빈티지 중 일부를 엄선해 구성한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희소 가치 높은 빈티지 와인으로 평가된다. 출시 품목은 '몬테스 알파'의 대표 품종인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시라(Syrah) 두 가지로, 각각 4200병과 300병, 총 4500병만 한정 수입된다. 이번 한정 수입은 '몬테스'의 국내 누적 판매 1700만 병 돌파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와인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기획됐다.
◆BAT코리아 글로,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캠페인 시즌 2 전개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 시즌 2를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컬러를 불어넣다'라는 의미로, 소비자 참여를 강화하고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반기 진행한 멤버십 '디스커버글로' 프로그램을 강화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고, 컬러 뱃지 이벤트와 관심사별 콘텐츠 '글로 픽'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 스포티 캐주얼 라인 RE:VV(레브) 론칭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새로운 스포티 캐주얼 라인 'RE:VV(레브)'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비아로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경쾌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데일리 웨어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노락', '플리츠 스커트' 등이 있다.
◆이브자리,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온-이브자리' 론칭
이브자리가 자사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온-이브자리(ON-EVEZARY)'를 론칭했다. 자사몰 유입을 늘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판매 데이터를 대리점과 연계해 재고 운영, 수요 예측 등에 활용함으로써 온·오프라인 간의 시너지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네이버배송(N배송) 서비스를 적용해 소비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론칭과 동시에 '베이직 양모패드', '스탠다드 양모패드', '프리미엄 양털패드' 등 신제품 3종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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