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한국콜마, 2Q 영업익 2.4%↑..."역대 최대 실적"
권재윤 기자
2025.08.08 12:15:09
선케어·메이크업 고성장…인디브랜드 수출 확대 효과
이 기사는 2025년 08월 08일 11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디브랜드의 해외 수출 증가와 선케어 제품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한국콜마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08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2.4%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281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는 선케어와 메이크업 부문의 고성장, 인디브랜드·H&B PB·글로벌 브랜드 등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의 매출 확대가 주효했다. 회사 측은 선케어 수요가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스킨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미국 매출은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적자도 2억원으로 소폭 개선됐다.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이 초기 비용 통제에는 성공했지만 주요 고객사의 주문이 예상보다 적어 소폭 적자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한국 및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수주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실적 반영은 2026년부터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more
서울지법, 윤동한 회장 가처분 신청 인가 결정 빛바랜 수직계열화…코스비전 경쟁력 후퇴 윤동한 회장, 콜마홀딩스 상대로 검사인 선임 신청 콜마 남매 갈등에 윤동한 회장 가세…조건부 증여 여부 주장 엇갈려

캐나다는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비용 효율화를 통해 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하반기 수주 확대 여부는 미국-캐나다 간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중국은 전략 고객의 주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매출 499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이익 모두 소폭 줄었다. 


자회사 연우는 매출 707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 비중은 59%, 수출은 41% 수준이다. 특히 일본향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우 측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체질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HK이노엔은 같은 기간 매출 2631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 감소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처방액은 533억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수액 매출도 339억원으로 증가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인디브랜드 수출 확대와 선케어 제품의 강세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 금융 포럼
Infographic News
M&A Sell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