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中 종합반도체 회사와 검사장비 추가 수주
57억 규모, 두 달새 총 129억원 신규수주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반도체 후공정 장비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중국 종합반도체 회사와 57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매출(270억원)의 21.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요 계약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별도 지급 않되, 선적 전에 계약금 50%를 지급하고 최종 승인 후 50%를 지급한다. 코스피 상장사 미래산업은 지난 6월 중국 종합반도체 회사와 35억원, 7월 35억원에 이어 이번 57억원까지 총 127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하게 됐다.
미래산업은 이번 수주로 하반기 수주잔고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중국 종합반도체 회사에 고사양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의 기술력 협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연속적인 수주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당사 제품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 받은 것"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과 시장 확대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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