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에식스솔루션즈 9월 IPO 청구… 중복상장 논란 정면돌파 [한국경제]
LS그룹이 미국 권선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에 본격 시동을 건다.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이 모회사인 ㈜LS 주주에게도 이로운 경영상의 결정이라는 점을 내세워 '중복 상장'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오는 9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최근 거래소와 물밑 소통을 이어가며 심사 청구 전 사전 협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에식스솔루션즈는 인수합병(M&A)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한 회사"라며 "모회사의 미래 핵심 사업을 물적분할해 상장시킨 LG에너지솔루션 등 '쪼개기 상장' 사례와는 전혀 다른 모델"이라고 말했다.
토큰증권 법제화 또 불발… 멀어지는 디지털자산 대전환 [조선비즈]
국회 통과가 기대됐던 토큰증권(STO) 법제화가 또다시 무산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법안소위)에는 STO 법안 5건이 상정됐으나 논의되지 못했다. 먼저 상정된 법안들의 논의가 길어진 탓이다. 정무위 관계자는 "STO 법안들은 심사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먼저 논의될 경우 시급한 사안들이 처리되지 못할 것을 우려해 처음부터 후순위 논의로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요새 계속 이야기하는 스테이블코인 역시 금융사들만 특허를 내놓고 국회에서 논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디지털 자산 허브로 진전이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소액주주에도 경영권 프리미엄"…의무공개매수제 부활 논의 [머니투데이]
기업 M&A(인수·합병) 과정에서 소액주주도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주식을 매각할 기회를 보장하는 의무공개매수 제도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법안소위)는 의무공개매수 제도 재도입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야와 정부 모두 제도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지만 공개매수 비율을 두고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공개매수 비율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 건 M&A 시장 자체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공개매수 비율을 두고 업계의 반대 목소리가 거센 만큼 절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 E&S, 호주 '바로사' 공정률 97%…연간 130t 국내 도입 임박 [이데일리]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의 상업 생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오는 9~10월 첫 가스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사업 참여 13년 만에 첫 결실을 맺게 됐다. 국내 민간 에너지 기업 중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생산된 액화천연가스(LNG)를 국내로 도입하는 첫 사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로사 LNG 프로젝트 공정률은 현재 약 97% 완료된 상태이며, 최종 시운전 작업도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다. 산토스 측은 "다윈 LNG의 수명 연장 작업을 포함한 모든 작업 범위가 3분기 내 첫 가스 생산(First Gas)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상계좌로 1조 원 돈세탁... 범죄조직과 손잡은 PG사들의 일탈 [한국일보]
가상계좌 4000개를 범죄조직에 제공해 1조8000억 원 규모의 돈세탁을 도운 전자결제대행(PG) A사가 금융당국에 꼬리를 잡혔다. PG사 대표가 직접 사기 행각에 뛰어들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가상계좌 거래 이상징후가 포착된 6개 PG사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불법 연루 정황이 확인된 4곳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무통장입금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가상계좌가 자주 사용되는데 PG사들은 이 과정에서의 맹점을 노렸다. 금감원 관계자는 "PG사를 통한 자금세탁과 범죄 자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시스템 기반의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 노조, 임협 잠정안 부결…휴가 전 합의 무산 [머니S]
HD현대중공업 노사가 도출한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6551명 중 6193명(94.5%)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3.8%(3949명)가 반대표를 던졌다. 노사는 지난 18일 교섭에서 ▲기본급 13만3000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격려금 520만원(상품권 20만원 포함) ▲특별 인센티브 약정 임금의 100% 지급 등을 담은 의견 일치안을 도출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노사가 고심 끝에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부결돼 매우 안타깝다"며 "교섭 마무리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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