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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칼바람…LG전자 영업익 절반 날아갔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7.08 08:37:55
이 기사는 2025년 07월 08일 08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美 관세 칼바람…LG전자 영업익 절반 날아갔다[한국경제]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의 반토막이 됐다. 미국의 '관세 폭탄' 여파로 수익성이 떨어진 데다 소비도 위축된 탓이다. LG전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6.6% 감소한 63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8470억원을 25% 밑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조7400억원으로 4.4% 감소했다. 


아주약품 '홀딩스' 이사진 3세 경영자와 조모, 부친, 삼촌[비즈워치]

장수 중견 제약사 아주약품그룹의 핏줄 경영은 뿌리가 깊다. 올해 3월 출범한 지주회사도 예외가 아니다. 비록 5년 전 사실상 가업을 승계한 오너 3세가 대표를 맡았지만 기존 모태기업에서 처럼 부친뿐만 아니라 조모와 삼촌 등 어른들을 이사진으로 모셔왔던 기존 4인 가족체제가 유지됐다.  


'뷰티테크' 에이피알, 1년새 시총 3배로… K뷰티 1위 넘본다 [동아일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판매하는 기업 에이피알이 상장 1년 4개월 만에 시가총액을 3배로 늘리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다각화, 글로벌 인기를 동력 삼아 K뷰티 양대 산맥 중 하나인 LG생활건강을 제치고 국내 뷰티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을 추격하며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 매출은 2020년 2199억 원에서 2024년 7228억 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5억 원에서 1227억 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경영체질 개선' 제약바이오 기업, '전문가 모시기 뜨겁다'[비즈워치]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최고재무책임자(CFO), 경영총괄,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핵심 C레벨 인사를 외부에서 영입하고 있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전문 경영인들의 역량을 통해 기업 신뢰도와 투자 매력도를 끌어올리고, 신약 개발·기술 상용화·글로벌 진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이를 통해 경영 체질 개선과 글로벌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C레벨 재편 흐름이 단순한 인사 변화가 아니라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글로벌 시장에 걸맞은 경영 DNA를 심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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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에 로열티 내는 지주사?…컴투스홀딩스 수익구조 손질할까[이데일리]

사업형 지주사를 표방하고 있는 컴투스홀딩스가 그룹 내 영향력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사업의 수익성 둔화가 뚜렷한 상황에서 상표권과 용역 등 지주사로서 챙길 수 있는 안정적 수익마저 챙기지 못하면서 온전히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지주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선 상표권 사용료를 비롯한 매출 구조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석달만에 69만명 떠난 SKT…통신시장 '폭풍전야'[비즈워치]

SK텔레콤(이하 SKT)의 위약금 면제 발표 후 통신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4~6월간 약 69만명에 달하는 가입자가 SKT를 떠났는데, 번호이동에 따른 장애물이 사라지면서 추가 이탈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위약금을 면제해주는 해지 기간이 비교적 짧은 만큼, 이전과 같은 엑소더스(대탈출)은 없으리라는 전망도 나온다.


하반기 전국 13만7796채 분양… 대출규제로 일정 조정 가능성도[동아일보]

올해 하반기(7∼12월) 전국에서 아파트 13만7796채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등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상반기 분양(7만1176채)과 비교했을 때 2배에 가까운 물량이다. 당장 이번 주에도 정부의 6·27 대출 규제를 피한 서울 아파트 청약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빚 탕감' 배드뱅크 재원 절반 4000억, 전 금융권이 부담[동아일보]

정부가 소상공인, 개인 등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이 갚지 못한 빚 16조 원 탕감을 위해 설립하는 '배드뱅크'(부실 자산을 인수해 정리하는 전문기관) 재원의 절반을 전 금융권이 함께 부담하게 됐다. 당초 은행권이 은행연합회를 통해 배드뱅크에 출연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지만 소각 대상 채권의 상당 규모를 2금융권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 금융권 참여로 가닥이 잡혔다.


사모펀드·소액주주·외국계까지…행동주의 전방위 확산[아시아경제]

한국 자본시장에서 주주행동주의가 '확산기'에 접어들었다. 과거 소수 외국계 헤지펀드의 독무대였다면 지금은 사모펀드(PEF), 행동주의 전문펀드,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까지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광범위한 생태계로 확대되고 있다. 이제 행동주의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당한 투자 전략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여기에 제도적 기반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지난주 국회에서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3%룰 확대 등을 포함한 개정 상법이 통과돼 행동주의의 활동 반경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외식 소주·맥주 다 올랐다[헤럴드경제]

술집이나 식당에서 파는 소줏값이 열 달 만에 상승했다. 맥주 가격도 지난해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올랐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주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1% 올랐다. 지난해 9월(-0.6%) 이후 9개월간 이어진 하락세가 반전됐다. 외식 맥주도 지난달 0.5% 오르며 지난해 12월(-0.4%) 이후 7개월 만에 반등했다. 최근 소주·맥주 가격 하락은 외식업계가 심한 소비 부진에 대응하는 과정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주류 물가가 반등한 것은 이 같은 미끼 전략이 끝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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