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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밀어올린 전세대출도 손질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7.07 08:48:45
이 기사는 2025년 07월 07일 08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집값 밀어올린 전세대출도 손질…갭투자 막고 고액전세 차단[매일경제]

정부가 전세대출 이자 상환분에 대해 우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편입을 검토하고 나선 건 가계부채 증가세를 견인해온 전세대출을 더 이상 규제 예외 대상으로 둘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전세대출은 상대적 약자인 세입자가 받는 대출이란 점에서 정권마다 이 대출을 규제에 포함시키는 데 큰 부담을 느껴왔다. 윤석열 정부 당시인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 전세대출에 대한 DSR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내수 부진과 탄핵정국 등이 맞물리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규제 시행을 미뤘다. 하지만 이처럼 규제 시행이 차일피일 밀리며 전세대출은 덩치를 계속 키워왔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2019년 104조9000억원에 그쳤던 금융권 전세대출 잔액은 지난해 171조1000억원으로 5년 새 63% 급증했다. 올해는 2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회사 비트코인은 얼마나 있어?"…가상자산 보유량이 주가 가른다[매일경제]

비트코인 시장에서 상장사들의 매수세가 3분기 연속 상장지수펀드(ETF)를 앞지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친(親)가상화폐 정책 기대 속에 기업들이 '스트레티지식 전략'을 재무 기조로 삼으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이끄는 스트레티지는 본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 출발했지만 작년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비트코인 전략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6일 비트코인 트레저리스 등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전 세계 주요 상장사들은 약 13만100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해 보유량이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ETF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율은 8%(약 11만1000개)에 그쳤다.


최저임금 간극 870원… 자영업자들 최악 피했지만 한숨[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격차가 870원까지 줄어들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과거 문재인 정권처럼 두 자릿수 무리한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동안 기대했던 '최소 동결'이 사실상 좌절된 데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6차 수정안을 제출하고 조율에 나섰지만,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싸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노사 요구안 차이를 1470원에서 870원으로 좁혔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선긋던 대통령실 '강력 규제'에 특급칭찬…'풍전등화' 금융위 운명 바뀔까[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대출 제한 조치를 마련한 금융당국을 향해 "잘 하셨다"고 특급 칭찬한 가운데, '조직 해체' 위기론에 휩싸인 금융위의 운명이 주목된다. 이 대통령의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국정기획위원회는 금융위의 '금융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해 사실상 해체하는 안을 구상 중이다. 이때문에 장관 인선을 거의 마무리한 타 부처와 달리 금융위는 차기 수장이 여전히 안갯속인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금융위는 전 국민적 관심인 부동산 관련 핵심 대출 규제를 발표했고 이 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까지하는 상황이 연출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다.


'전동화→자율주행·SDV'…달라진 중국 車업계의 차별화 경쟁 구도[헤럴드경제]

중국의 자동차 업계 제품 차별화 경쟁이 전동화 성능에서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등 첨단 기술 분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서현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은 7일 '상하이모터쇼로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 보고서에서 지난 4∼5월 열린 상하이모터쇼에 참가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전시 트렌드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이번 상하이모터쇼는 BYD, 지리, 둥펑을 비롯한 중국 주요 자동차 브랜드와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혼다 등 역대 최대인 26개 국가 약 10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신차 104종이 공개됐으며 누적 100만명 이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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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공급대책 3기 신도시 주목…유휴부지 활용도[한국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3기 신도시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군부대 이전과 용적률 상향 등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향후 발표할 부동산 공급대책에 3기 신도시의 신속한 추진 방안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3기 신도시는 문재인 정부 시절 발표한 32만8000가구 규모 주택 공급 계획이다. △남양주왕숙(7만5000가구) △하남교산(3만7000가구) △고양창릉(3만8000가구) △부천대장(1만9000가구) △인천계양(1만7000가구) 등 주요 지구가 지난해 착공을 들어갔다. 이 외에도 △광명시흥(7만 가구) △의왕·군포·안산(4만1000가구) △화성진안(2만9000가구)등이 개발 예정지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일부 사업은 토지 수용 지연과 공사비 상승 여파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3기 신도시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 2030년 이후에야 본격 공급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정가 비싸게 설정하고 다시 할인"…'배민 한그릇' 이중가격 '논란'[뉴스1]

배달의 민족이 운영하는 '한그릇' 메뉴가 가격을 기존보다 비싸게 설정한 뒤 할인을 적용하면서 이중가격 논란이 일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 앱에서 한그릇 카테고리 메뉴는 대부분 20% 이상 40% 이하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매장의 경우 메뉴 가격을 부풀린 후 원래 메뉴 가격과 같거나 오히려 더 비싼 가격을 할인한 것처럼 표시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강남에서 국수 등 분식을 판매하고 있는 한 매장의 경우 원래 1만 1600원에 판매 중인 우동세트를 한그릇 카테고리에서는 정가보다 비싼 1만 1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을 1만 5800원으로 높이고 25% 할인을 적용한 것.


"통신사 안 바꾸면 인생 털려, 아이도 위험" SKT '위약금 면제'에 도 넘은 공포 마케팅[서울신문]

가입자들의 유심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이 해지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한 가운데, SKT에서 이탈하는 고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통신업계의 도 넘은 공포 마케팅이 도마에 올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 통신사의 단말기 유통망에는 "당장 통신사를 바꾸지 않으면 고객님의 인생이 털린다"는 식으로 근거 없는 공포를 조장하는 '고객 대응 시나리오'가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S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대책 요구를 받아들여 해킹 사태로 인해 약정을 해지했거나 해지할 예정인 가입자들에게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밝히자 이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같은 마케팅을 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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