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달 '한은 마통' 18조원 썼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달인 지난 6월,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17조9천억원의 일시 자금을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누적 대출은 88조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대선 직전 차입이 없었던 영향이 크다. 이 대통령은 확장 재정 기조를 강조하고 있으나, 세수 부족 속 한은 대출 상시화 우려도 제기된다. 야당은 민주당이 야당 시절 한은 대출을 비판하던 입장에서 정권 교체 후 대규모 차입을 한 것은 모순이라며 비판했다.
제3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중국 수출통제 영향 등 점검 [연합뉴스TV]
미중 공급망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3일 서울에서 제3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를 열고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 핵심 원자재 수급 안정과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중국의 잇단 수출통제에 따른 영향도 점검했다. 양국은 향후 정책 설명회 개최 등 실무 협력도 논의하며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
"SK는 성과급 확 높인다는데"…지켜보는 삼성전자, 고심 깊어진다 [뉴스1]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상한을 기존 1000%에서 1700%로 대폭 상향하면서, 삼성전자가 인재 유출과 보상 경쟁력 측면에서 고심에 빠졌다. 하이닉스는 남은 재원 절반도 직원에게 추가 지급하겠다는 파격안을 제시해, 실질 성과급은 연봉의 80% 이상이 될 전망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OPI·TAI 인센티브 제도 개편을 논의 중이나, 상한 해제 등은 경영진 부담으로 작용한다. 반도체 업계에서 '성과급=인재유치' 공식이 굳어지는 만큼, 삼성도 제도 개편 압박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뼈아픈 기업가치 하락…"해외 공략해 2028년 IPO 도전" [서울경제]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가치가 4년 새 37% 하락했다. 최근 프리 IPO 성격의 투자 유치에서 지분 47.6%를 300억 원에 매각하며 약 63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2021년 기업가치 1000억 원 대비 큰 폭의 하락이다. 코로나 이후 실적 부진과 건기식 시장 포화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수출 비중도 33%로 급증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2028년 IPO 재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기 때문에 힘든데 '러브버그'까지"…올 여름 유통가 방충용품 매출 '쑥' [뉴시스]
최근 수도권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급증하면서 방충용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이마트는 해충 퇴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2% 증가했으며, 세븐일레븐과 GS25는 방충제 매출이 각각 260%, 7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러브버그가 많이 출몰한 서울·인천 지역에서는 식초 매출도 165% 뛰었다. 유통업계는 방충용품 전용 매대를 운영하며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대로템, 폴란드에 K2 전차 추가 수출…'9조 잭팟' 터졌다 [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K2전차 2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단일 방산 수출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다. 공급 물량은 180대로 1차와 같지만,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정비(MRO) 등이 포함돼 계약 규모는 약 8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2차 계약은 폴란드 내 현지 생산이 핵심으로, K2전차의 성능 개량과 유럽 방산 수출 거점 확보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유럽·중동 등으로의 추가 수출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18억 이상 아파트 42만6천가구…내년 종부세 대상자 급증 전망 [파이낸셜뉴스]
올해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내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대상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직방에 따르면 전국 18억 원 이상 아파트는 42만 가구에 달하며, 이 중 서울이 37만 가구로 집중돼 있다. 1주택자는 공시가격 12억 원(시세 약 18억 원) 초과 시 종부세 대상이 된다. 다만 6월 말 발표된 초강력 대출 규제가 시장을 위축시키면서 집값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종부세 대상 증가 폭엔 변수가 될 수 있다.
'제2 티메프' 방지 가이드 나온다…유예기간 3개월 vs 6개월 막판조율 [아시아경제]
금융당국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의 정산자금 60%를 외부기관에 의무 위탁토록 하는 가이드라인 도입을 앞두고 업계와 유예기간 조율에 나섰다. PG업계는 대규모 정산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3개월 유예안을 6개월로 연장해달라고 요청 중이다. 당국은 이르면 이달 중순 행정지도를 내릴 계획이며, '티메프 사태' 등 정산 미지급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후속 대책으로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오겜3' 혹평에도…컬래버는 호평받을까 [경향신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와 함께 유통·IT 업계가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카카오는 오픈채팅 기반 '춘식이 게임'을, 넥슨은 '서든어택'에 오겜 세계관 아이템을 도입했다. 하이트진로·GS25는 '영희' 등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고, 인생네컷도 글로벌 포토 프레임을 선보였다. 콘텐츠 신선도 저하 우려에도, 전 세계 화제성과 인지도 상승 효과를 노린 전략이란 분석이다.
경영권 침탈이냐 주주권 행사냐…법정서 논쟁 벌인 콜마 남매 [서울경제]
콜마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법정 다툼으로 번진 가운데, 2일 대전지법 심문에서도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오빠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팽팽히 맞섰다. 윤 대표는 임시주총 취하와 경영권 방해 금지를 요청하며 윤 부회장의 행보가 콜마비앤에이치 매각을 위한 위법 행위라고 주장했다. 반면 윤 부회장 측은 실적 부진에 따른 정당한 조치라고 맞섰다. 재판부는 16일까지 추가 자료를 제출받기로 했다.
"갭투자 막히니 답이 없네요"…대출규제 후폭풍, 서울서 계약 취소 164건 [매일경제]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주택 매매 계약 해제가 속출하고 있다. 6월27일 이후 서울에서만 164건이 해제됐으며, 당일 계약 후 즉시 취소된 사례도 다수다. 세입자 보증금 반환 대출이 1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자금 계획에 차질을 빚은 매수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매수자도 대출 한도 적용에 따라 계약 해제를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업계는 연쇄 취소에 따른 거래절벽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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