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PE)·BNH인베스트먼트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국가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과학 특화 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신한자산운용은 30일 2025년 과학기술혁신펀드(과기혁신펀드) 자펀드 GP 7곳을 발표했다. 선정결과 ▲프리미어파트너스(AI) ▲헬리오스PE(반도체·디스플레이) ▲BNH인베스트먼트(바이오) ▲킹고투자파트너스(모빌리티)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지유투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한국과학기술지주(이상 3곳 양자) 등 7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연말까지 펀드 결성을 마쳐야 한다. 최소 결성 총액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선도기술로 평가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우 출자금 350억원을 바탕으로 1000억원을 모아야 한다.
추격·경쟁 기술인 AI·모빌리티·반도체의 경우 출자액이 200억으로 동일하며 최소 결성 총액은 인공지능이 430억원, 모빌리티·바이오가 400억원 규모다.
미래도전 영역인 양자 분야는 펀드 규모에 따라 일반과 소형으로 구분했다. 양자 일반분야 GP인 스타셋인베스트먼트와 지유투자는 각각 85억원의 출자금을 바탕으로 최소 142억원을 결성해야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양자 소형분야 GP로서 출자액 33억원을 포함해 55억원 이상 모아야 한다.
한편 과기혁신펀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신한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과학 분야 특화 모펀드로 국내 기술사업화 기업과 12대 국가전략기술 관련 기업 등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출자사업은 연 1250억원의 모펀드를 기반으로 민간자금을 매칭해 2500억원대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출자사업은 향후 4년간 계속되며 총 결성예정인 자펀드 규모는 1조원 수준이다.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 개발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전담은행들이 모펀드의 유한책임투자자(LP)로 참여했다. 모펀드 운용사는 신한자산운용이, 연구개발 자금 관리는 한국연구재단이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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