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162억 규모 바이오의약품 제조·공급 계약
지난해 매출액 12.49% 수준…기존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바이넥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160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수주를 늘리며 해외 공급 기반 확대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바이넥스는 30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총 162억3760만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근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49%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7월31일까지다.
계약 대금은 제품 공급 후 청구하는 방식이며 지급 기한은 60영업일 이내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별도로 지급되지 않는다.
양사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상대방 및 구체적인 조건은 계약기간 종료일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다만 공시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해당 글로벌 제약사와 최근 3년 내 동종 계약을 수행한 이력이 있다.
한편 바이넥스는 지난 16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원료의약품(DS) 임상물질 2종에 대한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넥스는 두 제품의 위탁생산(CMO)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아 인천 송도와 충북 오송공장에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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