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바이넥스가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는 쾌거를 올렸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바이넥스는 208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일품목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16%,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의 45.6%에 해당한다. 회사는 해당 제품을 12월부터 본격 생산해 2026년 내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넥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 의약품청(EMA) 실사를 모두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 관리 체계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과의 대규모 생산 계약을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CDMO 파트너로서 입지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바이넥스는 바이오 USA(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INTERPHEX Week Tokyo 2025) 등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파트너십 확대와 네트워킹에 주력하며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계약은 미국·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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