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1700% 상향안 제시[뉴시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와 사측은 전날 청주캠퍼스에서 '2025년 8차 임금교섭'을 열고 '초과이익분배금(PS)' 성과급 지급 기준에 대한 논의를 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 PS 1000%와 특별성과급 500% 등 기본급 1500%, 자사주 30주를 지급했다. 다만 노조 측에서는 PS 초과분에 대한 새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노사 간 의견 대립이 이어져 왔다. 이에 사측은 이번 교섭에서 1000%인 PS의 상한선 기준을 1700%로 상향하고, 1700%를 지급하고 남은 영업이익 10% 재원 중 50%를 구성원들의 PS 재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SK온, 2분기 실적 반등 '신호탄'…북미 배터리 출하량 2배↑[아시아경제]
27일 본지 분석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SKBA) 출하량은 약 4.3기가와트시(GWh) 수준으로 전년 동기 추정치 2.0GWh 대비 11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납품 물량 증가는 곧 세액공제액 증가로 이어진다. IRA에 따라 미국 내에서 배터리를 생산·공급하면 1kWh당 셀은 35달러(약 4만7526원), 모듈은 45달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기준에 따라 2분기 AMPC 수령액은 약 2413억원으로, 제도 시행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코오롱인더, 차세대 전자소재 생산시설 짓는다[헤럴드경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약 34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동박적층판(CCL) 소재 생산시설을 김천2공장에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초고속 통신 및 인공지능(AI) 등에 쓰이는 전자소재 공급을 본격화하는 전략이다. 내년 2분기 완공 목표인 이 공장에선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를 생산할 계획이다.
메타, AI 음성 스타트업 '플레이AI' 인수 협상 추진[이데일리]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플레이AI는 메타에 기술과 일부 인력을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관련 협상은 아직 최종 타결되지 않았으며,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메타 대변인은 공식 논평을 거부했으며, 플레이AI 측도 질의에 응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메타는 자사의 AI 비서를 단순한 챗봇이 아닌 음성 중심의 실시간 디지털 조력자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플레이AI와 같은 전문 기술 스타트업의 흡수는 메타 AI 생태계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한국 경제 빨간불? 대기업마저 '고개 드는 연체율'[한경비즈니스]
올해 4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다시 치솟았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지난 4월 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7%로 전월 말(0.53%)보다 0.04%포인트(P) 상승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연체율이 올랐다. 4월 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2%포인트 상승한 0.13%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2월(0.18%)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치다.
정부, 마지막 탄광 2030년까지 폐쇄한다…"석탄산업 역사 속으로"[조선비즈]
27일 정부, 정치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2030년 석탄산업 종료' 방침을 보고했다. 이 정책은 이재명 대통령의 석탄발전 폐쇄 공약과 함께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대선 유세 기간에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석탄발전을 폐쇄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가속화, 실직자 발생 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대체 산업 마련과 같은 정책도 수반돼야 한다.
늦춰지는 금감원 제재심…멈춰버린 마스턴의 '투자 시계'[한국경제]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김대형 전 대표의 사익추구 행위에 대해 검사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나도록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지 않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2023년 6월부터 마스턴투자운용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한 결과 김 전 대표가 회사 펀드 운용 과정에서 얻은 부동산 재개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원 규모의 매각 차익을 거두고, 가족이 대주주인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 사건을 맡고 있는 금감원 금융투자검사2국은 작년 8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관련 제재 조치안을 제재심의국에 전달했다. 업계에선 연말께 제재심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12·3 비상계엄 정국 등을 거치며 지연된 데 이어 지금까지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약달러 시대 오나? 달러지수 3년 4개월만에 최저치[한겨레]
미국 달러지수(DXY)는 25일(현지시각) 97.68에 마감한 뒤 26일에도 추가 하락해 미국 동부시각 오후 6시(한국시각 27일 오전 7시) 97.35에 거래됐다. 이는 2022년 3월2일 97.39 이후 최저치다. 장중 한때는 97.0까지 떨어졌다. 달러지수는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한 이후 처음에는 강세를 보여 올해 1월13일 109.96까지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관세 전쟁'이 벌어진 뒤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6얼 임기가 끝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제롬 파월의 후임자를 조기에 지명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달러가치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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