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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업계 첫 경영개선요구 조치
최지혜 기자
2025.06.25 18:08:03
경영개선권고보다 한 단계 높아…유니온저축은행에는 적기시정조치 유예
금융위원회 현판(출처=딜사이트 데이터베이스)

[딜사이트 최지혜 기자] 금융당국이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요구를 부과했다. 경영개선요구는 적기시정조치(권고·요구·명령) 중 두 번째 단계로 최근 경영실태평가를 통해 개선요구 조치가 내려진 것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처음이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제12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요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한 경영개선요구와 관련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정상화 과정 등에서 건전성 지표가 악화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 결과 및 해당 저축은행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한 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경영개선요구 부과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말 연체율은 전년 동기대비 0.29%포인트 상승한 21.2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24.74%로 전년 대비 1.15%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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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영개선요구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악화된 건전성 지표를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의 처분, 위험자산 보유 제한 등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향후 12개월간의 조치 이행 기간 중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 또 금융위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경영상태가 개선될 경우 의결을 거쳐 경영개선요구를 종료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위는 함께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 유니온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적기시정조치 유예를 받은 곳은 유니온저축은행을 비롯해 SNT·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 등 총 5곳이다. 앞서 금융위는 안국·라온·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2022년 이후 건전성이 악화된 저축은행에 대해 지난해 총 3차례의 경영실태평가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예정된 추가적인 경영실태평가 대상은 없으며 이미 조치된 개별 저축은행들에 대해 경영개선계획 및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른 이행을 점검하는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유예 포함)의 종료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과거 위기와 달리 충분한 손실흡수능력과 위기대응능력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업권에 미치는 영향 또한 극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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