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美특허청, 할로자임 특허무효심판 개시" [서울경제]
알테오젠 파트너사인 미국머크(MSD)가 미국 할로자임의 특허와 관련해 제기한 특허무효심판(PGR) 정식 절차가 개시됐다. PGR이 진행되면 미국 법원은 특허 소송을 보류하는 만큼 올 10월로 예정된 MSD의 '키트루다SC' 출시 일정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알테오젠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은 MSD가 제기한 할로자임의 '엠다제(MDASE)' 기술과 관련된 PGR 정식 절차를 개시했다. MSD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할로자임의 특허 12건에 대해 PGR을 제기했다. 이번에 개시되는 절차는 그 중 처음 제기된 특허 600번에 관한 심사다. 이에 따라 올 10월로 예정된 키트루다SC 출시 일정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구영 카이 사장, 새정부 첫 날 사의 표명 [아시아경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사장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취임 당일 사의를 표명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강 사장은 이날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을 방문해 사의를 표명했으며, 차기 사장이 선임되는대로 임기를 마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KAI의 최대주주다. 지난 2022년 10월 선임된 강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올해 9월까지지만, 그간 성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차기 사장으로는 이재명 대선캠프 출신 인사가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강 사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KAI의 수장으로 책임 있는 결정을 존중한다"며 "지속적인 경영 안정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IPO 실패…롯데지주, 약 1000억원 PRS로 조달 [한국경제]
롯데지주가 기업공개(IPO)에 실패한 물류 자회사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지분을 담보로 주가주식계약(PRS) 방식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실패로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에 총 380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같은 내용의 조달 계획을 이달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총 3800억원 가운데 1000억원 초반대 규모의 자금을 PRS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IPO 주관사였던 한국투자증권 등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4월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으나 대형 공모주 시장의 냉각 여파로 상장을 철회했다.
서린컴퍼니 인수하는 구다이…산은이 인수금융 주선 [한국경제]
뷰티업계의 '인수합병(M&A) 큰 손'으로 떠오른 구다이글로벌이 서린컴퍼니를 품기 위해 인수금융을 활용한다. 산업은행이 구다이글로벌의 인수금융 주선사로 나설 예정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6000억원 규모의 서린컴퍼니 인수에서 절반 규모인 300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조달한다. 이중 산업은행이 1500억원 가량을 조달하며 나머지 1500억원을 하나증권과 NH투자증권이 절반씩 나눠 맡는다. 나머지 인수대금 3000억원은 구다이글로벌의 자체 펀딩과 재무적 투자자(FI)의 공동 투자로 마련할 계획이다. 구다이글로벌은 화장품 브랜드 '조선미녀'로 유명하다. 라카코스메틱스, 티르티르 등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를 여러차례 인수하며 몸집을 부풀려왔다. 서린컴퍼니는 '독도토너'로 유명한 브랜드 라운드랩을 운영하고 있다.
PF 침체에…초호화 레지던스 '포도 바이 펜디 까사' 공매 시작 [매일경제]
이탈리아계 명품 브랜드 펜디가 인테리어를 맡아 화제가 됐던 서울 강남 초고가 주상복합 사업의 공매 절차가 시작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부터 '포도 바이 펜디 까사'의 1회차 공매 절차가 시작됐다. 최저 입찰가는 3712억8800만원으로 감정평가액(3099억9184만원) 대비 19.77% 높은 수준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10번의 공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입찰가는 2340억원으로 설정됐다. 포도 바이 펜디 까사는 이자를 제때 지급하지 못해 이미 지난해 7월 EOD(기한이익상실) 상태에 빠지면서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부실 유의' 사업장으로 분류됐다. 금리가 하락하는 국면이지만 여전히 부동산 PF 경기가 안 좋은 만큼 업계에선 포도 바이 펜디 카사를 포함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프로젝트 공매 물건들의 새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6년만에 통합 앞둔 한화·캐롯손보, 오늘 이사회서 최종 결정 [머니S]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이 한 회사로 출범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는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을 의결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엔 캐롯손해보험이 이사회를 열고 한화손해보험으로 통합 이전에 대한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양사의 통합 기일은 올해 9월10일이다. 현재 한화손보는 캐롯손보 직원들에 대해선 100% 고용 승계를 계획한 상태다.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캐롯손보 직원 수는 380여명이다. 2019년 설립된 캐롯손보는 설립 이후 줄곧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화손보는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2060억원을 투입해 다른 주주들이 보유한 캐롯손보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98.3%로 높였다. 한화손보는 이번 합병을 통해 캐롯손보의 자본건전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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