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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스트레스DSR 방안 내주 발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5.16 15:25:23
이 기사는 2025년 05월 16일 15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단계 스트레스DSR 방안 내주 발표...지방 건설경기 고려해 차등적용[파이낸셜뉴스]

정부가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예정대로 오는 7월 시행한다. 다만, 지방은 수도권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담은 구체안을 다음 주에 발표할 계획이다. 건설경기 부진 속 지방 미분양 문제가 커졌기 때문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16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미국 경제 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 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당초 계획대로 오는 7월부터 시행하되 "지방의 경우 건설경기 등을 고려해 수도권과 차등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다. 세부 시행방안은 다음 주 발표하기로 했다.

'청라시대' 여는 하나금융…증권은 사실상 '여의도 잔류' 검토[한국경제]

하나금융그룹이 내년 상반기 그룹 본사를 인천 청라로 옮기기로 결정한 가운데 계열사 하나증권은 여의도 잔류에 초점을 맞춘 내부 의견 수렴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최근 전 부서 책임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청라 이전에 대한 의견을 묻고 최소한의 인원만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인적 네트워크'가 핵심인 증권업의 특성상 청라 이전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6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최근 사내 전 부서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청라 이전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회사가 서면으로 요구한 회신 문항은 ▲하나증권 내 소속 본부와 부서 ▲청라 이전 가능 여부 ▲(못 가는) 구체적 사유 등이었다. 각 부서 차원에서 청라 이전 시의 현실적인 우려를 듣는 게 이번 설문의 골자다. 회사 차원에서 별도로 '청라 이전 불가 사유' 파악에 나선 것은 청라 이전 인원을 최대한 줄이려는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 다른 핵심 계열사는 현재까지 이런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MG손보 가교보험사, 새이름으로 출범…금감원에 곧 인가신청[뉴시스]

MG손해보험의 계약이전을 위한 가교보험사가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다. 가교보험사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조만간 법인의 명칭, 대표, 조직 구성 등이 담긴 보험업 인가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손보 가교보험사는 올해 2~3분기 중 출범한다. 가교보험사는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을 5개 손보사(DB·메리츠·삼성·KB·현대)로 모두 이전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한다. 예보의 100% 출자로 설립되며, 일시적으로 MG손보의 자산·부채를 떠안고 계약이전의 업무를 제한적으로 수행한다. 계약 이전 과정에서 소비자계약은 100% 보호된다.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의 계약 내용과 계약자 지위는 변함없이 유지된다.


서울시, '화정아이파크 붕괴'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주요언론]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HDC현대산업개발 '고의나 중대한과실로 부실시공하여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기간은 내달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다. 앞서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는 39∼23층의 바닥 면·천장·내외부 구조물이 무너져 현장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 감리업체 등 법인 3곳 포함 20명이 기소됐고, 지난 1월 1심은 현장소장 등 일부 관련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으나 경영진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밸류업 불씨 살려라"…거래소, 넉달 만에 자문단 소집[한국경제]

올 1월 이후 멈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자문단' 회의가 넉 달 만에 열렸다.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밸류업 정책이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대된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밸류업 정책은 살아있다"는 신호를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2025년 제2차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열고 업계와 학계, 연구계 전문가들과 밸류업 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기업 밸류업 자문단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관세 등 대내외 변수가 대두되면서 올 1월 회의를 마지막으로 소집이 이뤄지지 않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밸류업 지수 개편 방향성 논의'가 주요 공식 안건이었다. 유상증자 등으로 다양한 경로로 주주가치를 훼손한 기업들이 지수에 포함돼 있는데,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이를 제외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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