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닉스' 다가가다 다시 주춤…삼성전자는 보합권까지 [매일경제]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통제 정책이 폐기될 거라는 기대감에 장 초반 탄력을 받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26% 상승한 19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73% 상승한 19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20만닉스' 고지에 다가섰으나 다시금 차이가 벌어졌다. 삼성전자도 개장 이후 1.65%까지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오후 들어서는 보합권까지 내려앉은 상황이다.미국발 'AI칩 수출 통제 철회' 훈풍에 힘을 받았던 반도체주들이 개인의 매도세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작년 재미 좀 봤더니…12만 서학개미 '세금 고지서' 날아온다 [한국경제]
서학개미 12만명을 비롯해 14만명이 다음 달 2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 신고하지 않으면 적잖은 가산세를 물어야 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국세청은 8일 확정신고 대상자 14만여 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양도세 신고 대상자는 2024년에 부동산, 주식 등을 양도하고서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회 이상 양도하고서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다. 또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 주식·파생상품을 거래해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 등도 신고해야 한다.
한달새 -50억달러… 외환보유액 5년만 최저 [문화일보]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50억달러 가까이 감소하면서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4000억달러 선은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관세전쟁 등으로 환율이 급변동할 가능성이 큰 만큼, 외환보유액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8일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046억7000만 달러(약 563조9076억원)로, 3월 말보다 49억9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지난해 4월(59억9000만 달러 감소) 이후 1년 만에 최대다. 외환보유액도 2020년 4월(4049억8000만달러) 이후 5년 만에 최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것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와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비상장주식·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9월 제도권으로 [뉴시스]
금융당국이 비상장주식 거래,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제도화를 위해 '장외거래중개업자' 인가 단위를 신설한다. 기존에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영위해 온 비상장거래 플랫폼들은 제도권으로 들어오게 되며, 부동산·음악 저작권 등 조각투자 상품(신탁수익증권)을 플랫폼에서 사고 파는 일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법 시행령·규정 개정안을 6월17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9월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금융위는 혁신금융서비스(샌드박스) 지정을 통해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비상장주식 유통 플랫폼 ▲조각투자(신탁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자본시장법 시행령·규정에 반영해 공식적으로 제도화하는 내용이다.
코스피, 업종별 순환매 장세 속 강보합세 유지…코스닥 오름세 [이데일리]
코스피 지수가 업종별 실적·이슈에 따른 순환매 장세를 나타내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1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02포인트(0.51%) 오른 2586.82에서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기관 투자자는 홀로 1034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215억원, 1133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88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날 수출 데이터에서 올 1분기 환율 효과로 실적이 좋았던 종목들 위주로 오름세를 보이며 지수의 강보합세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준강남 과천, 6년째 미분양 '0'…"공급 부족으로 집값 올랐다" [조선비즈]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7만 가구를 넘나드는 가운데 경기 과천시는 6년 가까이 미분양이 단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은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는 2019년 10월(2가구)를 끝으로 올해 3월까지 5년 3개월 간 미분양이 '제로(0)'였다. 과천에는 오는 8월까지 분양되는 곳이 없어 적어도 5년 8개월은 미분양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과천의 분양 물량은 오는 8월 '디에이치 아델스타(주암장군마을·880가구)'가 유일하다. 경기도의 '대장'으로 꼽히는 과천은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아 '준강남'으로도 불린다. 교육환경,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공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과천의 입주물량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1만3064가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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