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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美 관세에도 물동량 감소 우려 적어"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4.30 18:08:27
이 기사는 2025년 04월 30일 18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글로비스 "美 관세에도 물동량 감소 우려 적어"[한국경제]

현대글로비스가 미국의 수입차·부품 25% 관세 부과에 따른 물동량 하락 우려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30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완성차 고객사(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공장을 100% 가동해 수출하고, 부품 고객사도 수출 계획에 변동이 없다"며 "완성차·부품 해상운송 사업 물동량 감소는 미미하다"고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부과 예정인 외국산 자동차운반선의 미국 입항 수수료는 적재 효율을 높여 대응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입항 수수료는 회당 100만달러(약 14억원) 수준"이라며 "선박 크기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는 만큼 입항 횟수를 줄이고 회당 적재 효율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구글 '정밀 지도' 요구에 소상공인 한숨…"이러다 줄도산"[뉴시스]

 글로벌 플랫폼 기업 구글이 정부에 고정밀지도 데이터 반출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무리한 요구"라며 정부 측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공연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구글은 전국 1대 5000 수치지도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될 디지털 지도 데이터를 구글 미국 본사와 해외 데이터센터로 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고 했다"며 "통상적인 지도 기능은 1대 2만5000 축척 지도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임에도 불구하고 고정밀지도 반출 요구는 단순히 구글 맵만이 아닌 자율주행 등 다른 산업에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고채 금리, 외인 선물 매수에 일제 하락…3년물 2.267%[연합뉴스]

30일 국고채 금리가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선물 매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267%에 장을 마치며 2.300%를 하회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2.563%로 4.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4bp, 3.2bp 하락해 연 2.375%, 연 2.32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545%로 3.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6bp, 1.9bp 하락해 연 2.469%, 연 2.312%를 기록했다.


후속 조치에 최선 다한 위믹스…앞으로 전망은?[이코노미스트]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가 이번주 운명의날을 맞이할 전망이다.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위믹스가 상장돼 있는 국내 거래소들은 위믹스의 '거래유의' 종목 지정을 5월 1주차까지로 연장했다. 빗썸은 지난 18일 공지에서 "유의종목 지정에 관한 사실관계 및 후속조치 등에 대해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이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거래유의 지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뒤늦게 공지했다면서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사망사고 항공사 운수권 배분 1년 제한…정비시간 최대 28% 늘린다[경향신문]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항공사가 사망 사고를 내면 향후 1년간 국제선 노선 확보 경쟁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비행 전후 정비 시간도 늘린다. 공항에서는 '둔덕'을 없애고, 조류 탐지 레이더를 전북 무안공항부터 도입한다. 그러나 이번 발표에선 항공안전청 신설 등의 방안은 담기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사망 사고를 낸 항공사에 불이익을 주고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등의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민간 전문가들로 항공안전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꾸려 지난 2월부터 2개월여 논의한 끝에 내놓은 종합 안전 대책이다.


제 2의 딥시크 될까…샤오미도 추론형 AI 선보여[이데일리]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샤오미가 30일 첫 추론형 인공지능(AI)을 선보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딥시크 R1과 유사한 추론 AI 모델 '미모(MiMo)'를 선보였다. 샤오미는 미모가 70억개의 매개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테스트에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o1-미니'와 중국 알리바바의 '큐원(Qwen)'을 뛰어넘었다고 주장했다. 오픈소스 추론 AI 모델은 샤오미가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이후 가장 규모가 큰 프로젝트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전기차, 스마트홈 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 AI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 남매' 독립 속도 낸다…정용진·정유경 계열분리 본격화[한국경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계열 분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아들 정용진 회장에게 이마트 지분을, 딸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에게 신세계 지분을 모두 증여하면서다. 신세계그룹은 30일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10.21% 전량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의 거래계획 보고서를 공시했다. 증여 시점은 다음달 30일이다. 이번 증여로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재 18.95%에서 29.16%로 늘어난다. 신세계는 "각 부문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증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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