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요양사업 본격 진출[헤럴드경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하나생명 아래 요양사업 손자회사를 설립하난 방안을 수리했다. 이로써 하나생명은 KB라이프생명의 'KB골든라이프케어', 신한라이프의 '신한라이프케어'에 이어 세 번째로 요양 사업 전문 법인을 설립하는 생명보험사가 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생명을 통해 내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5월 초 공식 법인 설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나생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대에서 일명 '노치원'이라 불리는 데이케어센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인 돌봄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데이케어센터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야간돌봄시설이다.
더 깊어진 신세계·CJ 물류동맹..이마트 점포 배송 대한통운 전담[머니투데이]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마트가 유통 거점으로 운영하는 여주(경기)·대구·시화(경기) 3대 물류센터에서 전국 155개 이마트·트레이더스 매장으로 상품을 옮기는 중간물류 배송 업무를 CJ대한통운이 전담하고 있다. 중간물류란 유통사가 직매입한 상품을 물류센터에서 개별 점포로 옮기는 것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6월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체결한 사업제휴 합의(MOU)의 일환이다. 두 기업은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물류·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잡기로 했다. 특히 사촌 관계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결단으로 전방위적인 협력을 끌어냈단 점에서 주목받았다.
'마이데이터 2.0' 코앞…올해만 3곳 자격반납[전자신문]
3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이달 KB핀테크(舊 팀윙크)는 고객에게 마이데이터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고, 신규 연동을 중단했다. 앞서선 에프앤가이드, NHN페이코가 마이데이터 사업자 자격 반납을 결정했다. 작년에도 3개 업체(에이치엔알, 디셈버앤컴퍼니, 십일번) 사업자 등록을 철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이데이터를 포기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애써 등록했던 신사업을 철회하는 이유로는 오는 5월 29일 마이데이터 2.0 시행과 불확실한 수익성이 꼽힌다.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갖춰야 할 기술 요건과 운영 규제는 강화됐지만, 수익구조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인프라 사용에 따른 고정 수수료 외에 데이터 제공량에 비례해 API 호출 과금이 이뤄진다. 고객 수가 늘어날수록 호출량도 늘어 비용부담이 증가하지만, 즉각적인 수익화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다.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능동 2.4만㎡ 부지 매물로… 매각 입찰 추진[조선비즈]
3일 금융투자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육영재단이 매물로 내놓은 토지는 서울 광진구 능동 18-10, 18-41, 18-42, 18-43, 18-11(일부) 일원 약 2만4232㎡다. 이 곳은 현재 육영재단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육영재단은 해당 토지의 매각 주관사로 CBRE코리아를 선정하고, 지난 3월 IB민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매각 입찰 참여 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오는 5월 토지 매각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토지 매각 입찰 예정 가격은 약 3500억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 10개 사업자가 입찰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지의 용도지역은 현재 준주거지역, 2종일반주거지역, 1종전용주거지역이다. RFP에 따르면 향후 서울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비중심지는 준주거지역 이내로, 역과 인접하거나 간선도로와 닿아있는 곳은 심의를 통과할 경우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용 59㎡ 650가구, 전용 84㎡ 433가구, 전용 155㎡ 18가구 등 110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육영재단은 이번 능동 주차장 인근 부지 매각 자금을 통해 문화, 체육, 예술 관련 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동 '국내 1호' 위워크빌딩 아시아프라퍼티가 품는다[한국경제]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세빌스코리아·NAI코리아·신영에셋 컨소시엄은 위워크빌딩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시아프라퍼티를 선정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실시한 입찰에는 원매자 5곳이 참여했다. 아시아프라퍼티는 3.3㎡당 3500만원대 에셋딜과 3800만원대 셰어딜 등 2가지 매입 방식을 제안했다. 에셋딜은 빌딩 전체를 인수하는 방식이며, 셰어딜은 빌딩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것이다. 아시아프라퍼티는 원매자 가운데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준공된 위워크빌딩은 위워크가 2016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빌딩 이름에 '위워크'를 붙인 오피스 빌딩이다. KTB자산운용이 2017년 위워크 국내 3호점 입주 시기에 맞춰 이 빌딩을 인수하면서 이름을 기존 일송빌딩에서 위워크빌딩으로 바꿨다. 당시 위워크는 1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줄어드는 시내면세점... 구찌·까르띠에 등 명품도 이탈 러시[조선비즈]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3월 말일 자로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매장을 폐점했다. 같은 날 까르띠에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매장을 닫았다. 작년 12월엔 반클리프아펠이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철수했다. 이에 따라 구찌의 시내면세점 매장은 3곳, 까르띠에는 2곳, 반클리프아펠은 1곳만 남게 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입점 업체의 정책에 따라 매장 운영을 종료했다"면서 "해당 매장 자리의 사용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했다. 업계에 따르면 티파니와 루이비통 등 다른 명품 브랜드들도 시내면세점에 철수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국내 면세점 업황 부진과 맞물려, 명품 기업들이 고급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내면세점 철수를 추진한 것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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