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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부족 메우려 국책은행 쥐어짜는 정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3.07 11:33:59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7일 11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수 부족 메우려 국책은행 쥐어짜는 정부 [이데일리] 

국책은행이 2024년 당기순이익에 따른 2025년 정부 배당액을 약 1조500억원 규모로 추산했으나 정부는 이보다 4500억원 더 많은 1조5000억원의 배당금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세수결손을 메우기 위해 정책금융에 집중해야 할 국책은행의 팔을 비틀어 세수결손을 메우기 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지난 1월 기준 올해 배당가능 이익 1조3403억원 중 내부유보 필요액으로 9077억원을 제외하고 4327억원을 배당금으로 산정했으나 정부는 기존처럼 35%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5일 열린 배당협의체에서 기획재정부는 산은의 배당액 규모를 약 8000억원 수준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이 지난해 8781억원을 배당한 것에서 올해 절반 수준으로 제출했으나 정부가 이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새마을금고, 조합원은 없고 이사장만 남았다… 투표율 3%도 당선 [서울경제]

새마을금고가 사상 처음으로 전국 동시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지만 조합원들의 저조한 참여 속에 25.7%라는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 기반 협동조합이라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이 흐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직선제 도입 효과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결과 선거인 175만 2702명 중 45만 1036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체 투표율(직선 25.1%, 대의원 95.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지역의 투표율이 16.2%로 가장 낮았다. 서울과 주요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19.6%)과 서울(26.8%), 울산(29.5%), 부산(30.7%) 등의 순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단위 금고 중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전북 전주 소재의 열린새마을금고로 3.1%에 그쳤다. 선거 인수는 1만1631명인데 투표에 나선 이들은 361명에 불과했다. 경기 세화(10.4%)와 수원(11.7%), 부산 주례(12.5%), 북울산(18.7%), 서울 시흥(19.0%) 등은 20%도 못 미쳤다.


"급한 불 껐다" 홈플러스, LG전자 등 공급 재개 합의 [서울경제]

기업회생절차를 받으며 납품 중단 사태에 처할 뻔했던 홈플러스가 큰 고비를 넘기게 됐다. 금융권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수혈받아 10일부터 정상적으로 물품 대금을 지급키로 하면서 거래처의 제품 공급이 재개됐다. 주요 거래처와는 전날인 6일 지속적인 물품 공급에 합의했다. 전날 LG전자를 시작으로 홈플러스 제품 출하 정지 소식이 속속 전해졌다.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대상, 농심, 롯데웰푸드, 동서식품 등 주요 식품업체들도 납품을 중단하는 기업이 잇따랐다. 기업회생 중에도 정상영업 방침을 밝혔던 홈플러스는 주요 거래처가 납품 중단을 선언하자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다만 자금 지출을 위해서는 법원 보고 절차가 따라야 해 납품 대금과 입점 업체에 대한 자금 지출 지연이 불가피하단 우려가 커졌다. 그러나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금융권으로부터 자금 수혈 및 대금 결제를 단기간 내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4대 금융 사외이사, 시간당 19만원 받았는데… 이사회 안건 반대 '0' [조선비즈]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이 지난해 평균 404시간을 일하고 7700만원가량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난해 이사회 및 위원회 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1건에 불과했다.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외이사들이 경영진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계속되는 이유다.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사외이사 총 32명에게 총 24억6865억원을 보수로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는 7715만원이다. 4대 금융 중 사외이사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KB금융(9232만원)이었다. 이어 신한금융(7804만원), 하나금융(7072만원), 우리금융(6907만원) 순이다. 올해 초 임기 만료로 물러난 권선주 KB금융 이사회 의장의 연봉은 1억266만원으로, 4대 금융 사외이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권 전 의장은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 은행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2019년 우리금융 출범 때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사외이사를 지낸 정찬형 전 우리금융 이사회 의장의 연봉은 9450만원으로, 권 전 의장의 뒤를 이었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에서 지난해 이사회 의장을 지낸 윤재원 홍익대 경영대 교수와 이정원 전 신한DS 대표이사는 각각 9210만원, 8917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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