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드러낸 대명소노…티웨이항공 주인 바뀌나?[한경비즈니스]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본격화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티웨이항공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였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2대 주주인 대명소노는 최근 현 경영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선 상황이다. 나성훈 부회장을 비롯한 기존 경영진의 퇴진 외에도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 개선 요구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는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이다. 두 곳의 합산 지분율은 30.07%이다. 대명소노는 2대 주주다. 지분 26.77%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 차이가 3%포인트도 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는데, 대명소노가 경영 개선 요구서를 건네면서 예상은 현실이 됐다.
상장폐지 대상 내년에만 17곳…`퇴출 리스트`에 벌벌 [디지털타임스]
금융당국이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면서 사실상 '좀비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이 제시한 요건을 맞추지 못하면 당장 내년부터 증시에서 퇴출 될 수밖에 없다. 당장 내년에는 코스피·코스닥을 합쳐 17개, 2029년에는 199개가 상폐위기에 몰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이 제시한 상폐요건 변경안의 핵심은 기업의 재무적 상장 유지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밸류업 노력이 없고 성장 가능성이 낮은 기업을 조속히 퇴출시켜 국내 증시 전반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3달 만에 본전 찾은 밸류업 ETF…액티브 성과는 갈렸다 [머니투데이]
마이너스 수익률에 머물렀던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약 3개월 만에 본전을 회복했다. 밸류업 ETF는 기업가치 제고 우수기업에 대한 시장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지만 상장 이후 국내 증시 조정이 이어지면서 상당 기간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상장 이후 최저 7~8%대까지 조정을 받았는데 올 들어 증시가 반등하자 밸류업 ETF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다만 증시 반등 국면에서 코스피 지수 대비 양호한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밸류업이 한국 증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정책인 만큼 보다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선 종목 구성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기문 "비상계엄, 잘못된 판단에 따른 위험한 조치" [파이낸셜뉴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분명히 잘못된 판단에 기초한 위험한 조치였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장은 21일 '2025 한국무역협회(KITA) 세계무역포럼' 기조연설에서 "비상계엄과 그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 여파로 국가적 혼란, 불안이 계속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그러면서 "대통령도 모든 정치적·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그에 따른 사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모두가 평정심을 갖고 일상을 영위하면서 사법 판결의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자세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 불가 [경향신문]
법원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해선 안 된다는 영풍·MBK파트너스(MBK) 측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경영권 수성중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최 회장 측에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 집중투표제 도입이 불발되면서 이번 임시 주총에서 영풍·MBK 측이 이사회 과반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집중투표제 도입 시 최 회장 측 이사의 우위 구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지만 집중투표제 불발로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14명이 모두 선임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이번 임시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에 관한 투표는 진행되는 만큼 집중투표제 도입이 확정될 경우 오는 3월에 열릴 예정인 주총에서 집중투표제를 통해 이사를 선임할 수 있게 된다.
석화업계 보릿고개 길어진다…4분기도 줄줄이 적자 행진 [이데일리]
석유화학업계가 지난해 4분기 줄줄이 적자를 예고하면서 불황의 늪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252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LG화학뿐만 아니라 지난해 4분기 다수의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컨센서스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경우 1611억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 들어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한화솔루션 또한 연내 흑자전환이 요원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최대 소비국인 중국이 생산 설비를 확대하며 자급률을 95% 이상 끌어올리면서 국내 석화업계는 직격타를 맞았다. 특히 중국 대비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범용 제품은 집중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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