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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00 돌파'…어닝쇼크 삼성전자 3%대 반등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1.08 17:32:06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8일 17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피 안본 사이 '2500 돌파'…어닝쇼크 삼성전자 3%대 반등 [머니투데이]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와 미국 증시 급락 등 악재에도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 달여만에 25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3%대 반등했고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강세로 장을 마쳤다.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8.95포인트(1.16%) 오른 2521.05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넘은 건 지난달 3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전날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에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마감했고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장 시작 전 악재로 인해 코스피는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연초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16억원, 110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3858억원 순매도였다.

美 '블랙리스트' 만회 나선 텐센트, 2006년 이후 최대 규모 자사주 매입 [이데일리]

중국 거대 기술기업인 텐센트가 미 국방부에서 '중국 군사기업'으로 분류되면서 홍콩증시에서 주가가 7% 넘게 급락한 가운데 20년 만에 최대 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추가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텐센트는 전날 홍콩증시에 상장한 주식 393만주를 매입했다. 이는 지난 2006년 4월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블룸버그는 자체 집계를 인용해 전했다.


◆'분양가 상한제' 강남3구 신규 분양 60% 감소…청약 경쟁 과열 우려 [조선비즈]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이 지난해 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는 신규 분양이 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남 지역 청약 경쟁 과열,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8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1719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보다 18% 감소할 전망이다. 이 중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 분양 예정 물량은 4896가구로 지난해 대비 60% 줄어들 예정이다.


◆"불닭 팔고 '이것' 샀다"… 국민연금이 쓸어담은 유통주 [머니S]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주식 포트폴리오를 대거 조정했다. 재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종목들을 매도·매수한 가운데 '내수주'로 꼽히는 유통주 지분을 늘린 것이 눈에 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오리온, 코스맥스 등의 유통주를 추가 매수했다. 5개사 주식을 매수하는 데 들인 금액은 총 1346억원이다. 삼양식품(9.43%→8.41%)과 신세계인터내셔날(8.01%→2.89%)은 일부 매도했다. 국민연금은 삼양식품 7만6679주와 신세계인터내셔날 182만9295주를 팔아 각각 562억원, 190억원여의 자금을 확보했다.


◆구찌·버버리도 백기…면세점업, 특허권 반납 만지작 [머니투데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폐점을 검토한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지난해 말부터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으로 인해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면세점 업계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대로라면 다른 면세점들도 버티지 못하고 줄폐업에 돌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내에 있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특허권을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허기간은 2026년까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현재 부산점 폐점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허권 반납을 위해 세관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민금융 대출한도 늘린다…중도상환·카드 수수료 부담은 낮춰 [뉴시스]

경기 부진으로 서민·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규모를 늘리고 상품별 대출한도도 확대키로 했다. 카드수수료와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부담도 낮춰 서민·자영업자의 금융부담도 경감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산업부, 중기부, 공정위 등과 함께 열린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3대 핵심목표 중 하나로 '민생회복을 뒷받침하는 금융'을 제시한 금융위는 정책서민금융 총 공급규를 현재 연간 10조원 수준에서 11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상품별 대출한도도 이달부터 늘리기로 했다. 근로자햇살론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햇살론15는 14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햇살론뱅크는 20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한도가 각각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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