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동훈 기자] 무한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동체 착륙에 이은 폭발 사고로 단 179명의 승객이 생을 달리하는 사고에 온 국민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
해당 여객기는 태국 방콕 현지시간으로 29일 새벽 1시30분에 출발해 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께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는 오전 9시 7분경 비상 상황에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속도 제어를 하지 못해 공항 구조물에 부딪혔고 폭발로 이어져 인명 피해가 더 커졌다.
해당 여객기에는 여객기에는 대부분 광주와 전남 지역 주민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아 여러 안타까운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어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있다.
일례로 이번 사고에 전남 영광군 A(80)씨의 일가족 9명이 희생됐다. 이들은 A씨의 팔순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후 돌아오던 중이었다. 사고에는 3대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탑승해 있었다. 또한, 화순과 목포의 공무원들도 동반 여행 중 참사를 겪었다.
사고 여객기 탑승객 대부분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었으며, 50대가 가장 많은 연령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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