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네오위즈가 올해 3분기 모바일 게임 '브라운 더스트 2'와 콘솔게임 'P의 거짓'의 하향 안정화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는 탄탄한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내러티브를 갖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동시에 IP 프랜차이즈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네오위즈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31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68.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에서 마이너스(-)14억으로 적자전환 했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호실적을 이끈 모바일 게임 '브라운 더스트 2'와 'P의 거짓'의 성과가 자연적으로 감소한 것이 이번 실적의 주된 원인"이라며 "광고 마케팅 분야 자회사 TNK팩토리의 매출 감소도 실적에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기순이익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이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위즈는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PC·콘솔 라인업을 확충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내년 P의 거짓 확장팩(DLC)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와 '라이프 시뮬레이션' 등 신작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투자 및 퍼블리싱을 통한 신작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P의 거짓'과 같은 새로운 IP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자카자네'와의 협업으로 성과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탄탄한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내러티브를 갖춘 양질의 게임을 선보여 네오위즈만의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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