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소방·국방' 쌍끌이에 흑전
전기차·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 사업 확대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방위·안전장비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소방 부문의 지속 성장세와 국방 부문의 매출 반영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전기차 관련 화재 예방 및 진압 제품에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실적 전반이 개선된 것은 소방부문의 지속적인 호조와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사업의 실적이 이번 분기에 반영된 가운데 전사적 비용절감과 경영효율화 덕분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한컴라이프케어는 흑자 기조 유지를 위해 전기차·리튬 배터리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안전 장비와 화재 진압 제품군의 B2B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전기차 관련 화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한컴라이프케어의 제품들이 각종 현장에서 재난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기반으로 현재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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