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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인기 1위 석권 비결은 '유저 친화적 BM'
이태웅 기자
2024.09.01 09:00:19
BM 개선으로 이용자 부담 낮춰…올해를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엔씨소프트의 신작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호연' 대표 이미지. (제공=엔씨소프트)

[딜사이트 이태웅 기자] 엔씨소프트의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호연'이 각국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원작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풀어내는 동시에 부담이 적은 비즈니스모델(BM)을 탑재해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을 시작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BM 도입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호연은 지난 28일 오전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틀째 주요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호연은 30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한국 1위 ▲대만 1위로 출시 이후부터 줄곧 1위를 꿰차고 있다. 일본 구글플레이스토어 무료 순위는 집계되지 않은 상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8위 ▲일본 3위 ▲대만 5위를 기록하며 톱 10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선 호연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시장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한 배경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BM를 구축한 것과 무관치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캐릭터 육성과 성장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블레이드앤소울 시리즈와 다르게 호연은 캐릭터 수집을 수익 모델로 적용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이는 '천장 시스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천장 시스템이란 이용자가 특정 횟수 이상 캐릭터 뽑기를 시도한 경우 확정적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호연은 게임을 처음 접한 이용자를 위한 캐릭터 뽑기 '초심자 추전 모집'을 지원하는데 해당 뽑기의 천장은 50회로 설정됐다. 첫 번째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 '련'의 천장은 80회다. 통상 수집형 RPG의 천장 시스템이 100~200회로 설정된 점을 감안하면 호연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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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호연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호감도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이용자들은 '의뢰'와 같은 게임 콘텐츠를 통해 영웅의 호감도를 쌓을 수 있고 해당 해감도가 100에 달하면 무료로 영웅을 영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은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영웅 모집패' 등을 통해서도 무료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연은 ▲새로운 콘텐츠를 해금할 때마다 '영웅 모집패' 등을 게임 재화 1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형 상품 '핫 딜' ▲1만원 이하 가격으로 책정된 패키지 상품 ▲게임 진행 척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구독 모델 '배틀패스' 등도 도입하며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호연이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에서 엿볼 수 있듯이, 엔씨소프트는 올해를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용자 친화적인 BM 도입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기환 엔씨소프트 호연 개발총괄(캡틴)도 지난 20일 미디어 시연회에서 호연을 통해 기대하는 성과에 대한 질문에 "수집형 게임 중 다른 포지션을 갖고 있다는 회사의 생각이 이용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며 "회사 이미지에도 부정적 인식을 갖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도 호연을 통해 긍정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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