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롯데바이오, 1500억 유상증자…롯데지주 두 팔 걷었다
엄주연 기자
2024.06.05 10:28:03
25년 완공 목표로 송도공장 착공...현금성자산 700억 그쳐 모회사 실탄 지원
이 기사는 2024년 06월 05일 10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메가플랜트 조감도. (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공장 건립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가 이번에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4일 이사회에서 약 1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국내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측은 "기존 주주 중 롯데지주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본 건 유상증자 참여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유증에 나선 것은 공장 착공을 위한 자금 수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기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692억원이다. 하지만 1년 내에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은 512억원으로 차입금을 전부 갚으면 보유 현금이 180억원 밖에 남지 않는다. 

관련기사 more
'후발주자' 롯데바이오, 고품질 경쟁으로 승부수 롯데바이오, 송도캠퍼스 착공...세계 '탑10' CDMO 겨냥 '롯데3세' 신유열, 첫 지주 지분 매입 '책임경영' "한 명이라도 더"…K-제약바이오, 고객사 미팅 강행군

차입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이자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단기차입금 연이자율은 5.98%~7.27%로 높은 수준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에는 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가 지원군으로 나설 예정이다. 롯데지주는 1200억원을 출자해 롯데바이오로직스 184만6800주를 취득한다. 1주당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출자 이후 롯데지주가 가질 롯데바이오로직스 지분율은 80%로 이전과 동일하다.


롯데지주의 유상증자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롯데지주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22년 12월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1685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미국 시러큐스 공장 증설을 위한 증자에서도 1700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월 인천 송도에 바이오플랜트 제1공장을 착공했으며 2025년까지 완공이 목표다. 2026년 하반기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 인증을 획득한 뒤 2027년부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vs 청약경쟁률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