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잭팟' 터트린 두산…"SMR 르네상스 왔다" [한국경제]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SMR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산 등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4.7兆' 4호 펀드 결성 앞둔 한앤코…역대 최대 규모 [서울경제]
한국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역대 최대 규모 바이아웃(Buy Out·경영권 인수) 펀드 결성을 눈앞에 뒀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단일 국가 바이아웃 펀드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지난해부터 모집을 시작한 4호 펀드를 통해 총 32억 달러의 자금 모집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앤코는 약 1억 달러 출자를 준비 중인 한 기관으로부터 추가로 자금을 받아 올 7월까지 총 33억 달러(약 4조 5000억 원), 역대 최대 규모로 4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IB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앤코의 이번 4호 펀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단일 국가 바이아웃 펀드 중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사모펀드의 자금 모집이 쉽지 않은 시기에 나온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분위기 띄운 덕에... 고피자, 푸드테크 앞세워 IPO 도전 [조선비즈]
1인용 피자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고피자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최근 증권사와 잇따라 만나 상장 사전 논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으로 출발, 현재 전 세계에 200여곳 매장을 갖췄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피자는 최근 내년 중 상장 방침을 확정하고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와 사전 논의를 시작했다. 오는 3분기 증권사 IB로 주관사 선정 입찰제안요청서(RPF)를 배포하고 연내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선 고피자의 몸값이 4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22년 시리즈C 투자 당시 이미 15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서다. 2022년 연결 기준 150억원이었던 매출은 작년 250억원을 넘어섰다.
라인, 네이버 지우기 본격화?…꿀기능 '킵' 9년 만에 없앤다 [머니투데이]
메신저 '라인'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킵'(Keep) 서비스가 올 하반기 종료된다. 네이버 웹에도 동일한 기능이 제공되는 만큼 '라인야후 사태'에 따른 기술 독립 일환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 지분이 들어간 일부 기능을 정리하고 서비스 효율화를 이루겠다는 의도도 엿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킵 서비스를 오는 8월 28일부로 종료한다. 킵은 사진, 동영상, 텍스트, 파일, 링크 등을 라인에 저장할 수 있는 '콘텐츠 저장 서비스'다. 서비스 종료에 대해 라인 측은 "내부적인 일정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업계는 최근 라인야후 사태와 연관성이 있다고 본다. 킵은 '라인주식회사'(네이버의 일본 법인, 네이버가 지분 73.4% 보유) 시절 2015년 처음 출시(라인에 적용)됐다. 2021년 5월 네이버 웹에도 적용됐다. 사실상 네이버 기술인 만큼, 기술 독립을 추진하는 라인야후의 '네이버 지우기'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캘러웨이, 매각 주관사 통해 한국 기업들 노크했지만…'쉽지 않네' [조선비즈]
매각을 추진 중인 글로벌 3대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라자드를 통해 국내 잠재적 인수 후보들에 접촉했지만, 크게 진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 관련 기업들이 물밑에서 제안을 받았지만 유동성 위축으로 인한 자금 조달 어려움과 캘러웨이의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의 유통 관련 대기업 및 섬유의류 분야 중견기업이 라자드를 통해 물밑에서 캘러웨이 인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공식적으로 티저레터가 발송된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당초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해서 캘러웨이 인수에 도전하려던 전략적 투자자(SI) 한 곳은 이미 의사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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