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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아이오닉5', 넓어진 실내에 늘어난 주행거리 '굿'
민승기 기자
2024.04.18 06:10:19
승차감 개선 및 실내 소음 유입 줄여…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85km
이 기사는 2024년 04월 17일 07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더 뉴 아이오닉 5 모습. (제공=현대차)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린 아이오닉5가 새롭게 태어났다. 2021년 출시 이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화려한 수상 기록과 뜨거운 반응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아이오닉5가 상품성을 강화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15일 시승해본 '더 뉴 아이오닉5'는 완성도 높은 스타일부터 강화된 상품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사양 변화까지 매력이 한층 더 진해진 걸 느낄 수 있었다.


먼저 더 뉴 아이오닉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아이오닉5의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되, 디테일한 변화를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면부에선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V 가니쉬와 액티브 에어 플랩이 변경됐다. 또 범퍼 하단에는 와이드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했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범퍼가 장착돼 강인한 인상을 진하게 풍긴다. 리어 스포일러는 50mm 길어져 공력 성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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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를 경험한 이들이 입을 모아 지적했던 뒷 유리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리어 와이퍼도 추가됐다. 실제 빗길 운전에서 리어 와이퍼를 사용해보니 보다 선명한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다.


디지털사이드미러가 폴딩된 모습. (사진=민승기 기자)

디지털사이드미러도 한층 날렵해졌다. 디지털사이드미러는 기존의 거울을 떼버리고 외부에 작은 카메라를 설치한 다음, 차안의 모니터로 후방 시야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연비와 주행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접었을 때 그동안 돌출량이 상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더 뉴 아이오닉5는 디자인 변화를 통해 돌출량을 줄였고 이는 좁은 장소에서의 주차도 가능케 했다.


실내 공간도 많이 달라졌다.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유니버설 아이랜드(이동식 센터 콘솔)이었다. 콘솔 상단부에 사용이 빈번한 시트 열선과 통풍 기능 등의 물리 버튼을 마련하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배치해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센터 콘솔이 앞뒤로 슬라이딩되는 것도 1열(운전석·동반자석)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센터 콘솔 슬라이딩 전(왼쪽), 후(오른쪽) 비교 모습. (사진=-민승기 기자)
더 뉴 아이오닉 5 실내 모습. (제공=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5의 진가는 도로 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행을 시작하자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에 또 한번 놀랐다. 이는 더 뉴 아이오닉5는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 및 차음 유리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Shock Absorber)는 주행 속도나 노면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는 주파수를 활용해 노면에서 전달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윈드실드와 도어 글라스에 차음 유리를 적용하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히는 등 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운행 중 가장 돋보였던 것은 넉넉한 주행거리였다. 더 뉴 아이오닉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가 기존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


주행가능거리가 표시된 더 뉴 아이오닉 5 계기판 모습. (사진=민승기 기자)

고작 27km 차이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매일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 입장에선 차이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충전 성능이다. 새로운 아이오닉 5는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더뉴 아이오닉5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지만 모든 트림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더 뉴 아이오닉5의 라인업은 롱레인지 모델로 통일됐으며ㅡ 판매 가격(2WD 모델)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E-Lite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레스티지 588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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