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
'최대 실적' CJ프레시웨이, 외형·내실 다 잡았다
서재원 기자
2024.02.08 17:33:16
매출 3조700억·영업이익 990억…식자재 유통·단체급식 호조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식자재 유통 고객 수 확대와 더불어 마진율이 높은 단체급식 사업 호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매출 3조742억원으로 전년 대비(2조7477억원) 11.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93억원, 597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14.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외형과 내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배경은 사업 호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먼저 식자재 유통 고객 수가 확대되고 단체급식 호조로 매출이 급증했다. 실제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858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를 공고히 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꾸준한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 성장으로 1만7000여 곳의 외식 사업장에 식자재를 공급했다. 외식 브랜드 론칭을 위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의 진행 건수도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more
CJ그룹 정기인사…제일제당·대한통운 대표 교체 2년 만에 회사채 발행 나선 CJ프레시웨이, 사모시장 '노크' '이재현 복심'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거취 주목 CJ프레시웨이, 올해 청신호…'단체급식·콜라보' 호조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7261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대형 고객사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수익성을 높였다. 구내식당 등 시설급식뿐 아니라 이동급식, 테이크아웃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확대한 점도 주효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62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소스, 시즈닝 등을 제조하는 자회사 '프레시플러스'를 비롯해 R&D센터, 센트럴키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 선포한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비전에 따라 고객 성장을 돕는 솔루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 작년 고객 유지율이 70%를 넘어섰다. 동시에 약 80가지의 솔루션을 한데 모은 'CJ프레시웨이 온리원 비즈넷'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최석중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 삼아 고객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라며 "영업, 상품, IT, 물류 등 전 밸류체인에 걸친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 준비를 통해 유의미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농협생명보험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한국투자증권
Infographic News
M&A Sell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