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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주도'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높은 점유율 비결은
황지현 기자
2024.02.12 08:25:13
거래소·디파이·파생상품·자체 블록체인 개발 등 사업 다각화 '메타 선도'
이 기사는 2024년 02월 08일 11시 2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바이낸스 로고 (출처=바이낸스)

[딜사이트 황지현 기자]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로 꼽히는 바이낸스와 다른 해외 거래소들은 시장을 주도하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메타(유행)'를 선도, 단순히 거래 중개를 넘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및 확장 사업까지 뻗어나가며 가상자산 산업 전체 발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8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보유자산은 811억5500만달러(약 107조6326억원)다. 2위는 OKX로 158억9700만달러(약 21조836억원)를 보유 중이다.


바이낸스는 전 세계 거래량 1위의 현물 가상자산 거래소와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소를 함께 운영중이다. 거래소 외에도 ▲바이낸스 자체 지갑 '바이낸스 웹3 월렛' ▲가상자산 프로젝트 발굴 사업 '바이낸스 런치패드·런치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바이낸스 체인(BSC)' ▲가상자산과 관련 연구보고서를 발행하는 '바이낸스 리서치'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바이낸스 랩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은 바이낸스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한 사업이다. 


8일 기준 바이낸스 가입자 수는 약 1억7548만명으로 집계됐다. (출처=바이낸스 홈페이지)

가입자 수도 1등이다. 8일 기준 바이낸스 가입자 수는 약 1억7548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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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바이낸스는 거래소,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결제사업, 파생상품거래, 자체 블록체인 개발,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두루하고 있어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바이낸스를 둘러싼 각종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업계 2위로 여겨지는 OKX도 바이낸스와 유사한 사업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OKX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소를 운영하는 한편, 대부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OKX 웹3 월렛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OKX는 웹3 월렛을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디앱(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포털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외 OKX 벤처스 등 유망 프로젝트 지원 벤처캐피털(VC) 등도 운영 중이다.


반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자체적으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발굴하기보다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에서 상장한 프로젝트를 상장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대부분 거래소가 리서치를 시작했지만 수익 모델이 아니라는 이유로 운영을 중단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현재는 코빗만 리서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빗썸(부리또 월렛)을 제외하면 자체 월렛을 지원하는 거래소도 없다. 이에 따라 메타마스크 등 개인 지갑 연결이 필요한 디파이와 탈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내 투자자들도 반강제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다른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국내 거래소의 경우 각종 규제로 제한된 사업만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안정적인 거래 수수료 수익을 확보해야만 생존이 가능하다"며 "조세 피난처 등 사실상 규제가 없는 곳에 본사가 위치한 해외 거래소들은 공격적으로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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