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파워, 45억 규모 플렉센스 지분 투자
진단키트 사업 확대 목적...코로나19 중화항체진단키트 국내 허가 추진
[딜사이트 이한울 기자] 에이치엘비파워는 19일 진단키트 개발 및 제조 기업인 '플렉센스'에 4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50만주로 취득 후 지분율은 약 17%이다. 취득방법은 대여금의 출자전환을 통한 유상증자 참여이며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34% 수준이다.
플렉센스는 2012년 설립돼 고감도 효소면역진단키트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인체진단,동물질병진단, 농축산물 진단 제품을 주요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SARS-CoV-2)의 중화항체 2종을 기술 이전 받아 최근 코로나19 중화항체진단키트의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에이치엘비파워 관계자는 "플렉센스는 코로나19 중화항체진단키트의 유럽 CE인증을 받은 국내 몇 안되는 회사"라며 "자체기술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역진단으로 그 영역을 넓혀갈 수 있는 회사로 판단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에이치엘비파워는 향후 해당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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