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디에코플랫폼에 900억 출자
EMC홀딩스 자회사 와이에스텍 주식 매입 목적, 유상증자 참여
이 기사는 2021년 01월 14일 08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SK건설이 EMC홀딩스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디에코플랫폼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EMC홀딩스의 자회사인 와이에스텍 주식을 매입하기 위한 자금을 수혈한 것이다.
SK건설은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회사 디에코플랫폼에 총 900억원을 출자해 보통주 1800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금은 와이에스텍 주식 매입을 위한 디에코플랫폼의 유상증자 참여에 쓰일 전망이다. SK건설은 지난해 9월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로부터 폐기물 수처리업체 EMC홀딩스 지분 100%를 약 1조500억원에 인수했다.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같은해 11월 신규법인인 디에코플랫폼을 설립하고 이번 출자 금액을 포함, 총 4453억원을 출자한 상태다.
와이에스텍은 경북에 위치한 폐기물 매립 회사다. EMC홀딩스는 2017년부터 SPC인 매립지관리㈜를 통해 와이에스텍의 지분 7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K건설 측은 "디에코플랫폼은 SK건설의 100%의 출자 자회사로 이번 출자 이후 보유 지분율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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