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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분야별 업계 1위 유지할 것"
김가영 기자
2021.01.04 15:31:23
업비트, 특금법 대비 사업 운영 체계 차질없이 준비 중
이 기사는 2021년 01월 04일 15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올해 주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도에 맞는 사업 운영 체계를 준비해 업계 선두를 지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두나무가 운영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현재 국내에서 거래량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안정적으로 제도권에 진입해 입지를 굳히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두나무는 사업 운영계획을 밝히며 "오는 3월부터 시행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시행된다"라며 "두나무는 업비트 뿐 아니라 디지털 자산 사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특금법에 따른 사업 운영 체계를 차질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미 특금법 요건에 부합하는 선제적 조치를 마쳤으며, 자금세탁방지 의무에 초점을 맞춰 국내 거래소 중 가장 우수한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장기적으로 기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기반을 다지는 것도 주요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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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올해부터는 업비트 싱가포르, 업비트 인도네시아, 업비트 태국 등 해외 사업 성과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업비트 외에도 증권 정보 앱인 '증권플러스' 서비스도 개편한다. 현재까지 증권플러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450만건, 누적 거래액은 109조원 이상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도입한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에 연계 증권사를 확대하고 실시간 지수를 도입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강점인 커뮤니티 기능을 전면 개편해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며 "증권플러스 거래용 앱과 통합해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신규 이용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고객 확대도 나선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출시 1년만에 누적가입자 수 30만 명을 넘어섰다. 올 상반기 중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 주식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나무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를 적용했으며, 2021년에는 온보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며 비상장 기업 고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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