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장원영삼성월렛
엔젠바이오, 224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 결정
방태식 기자
2026.04.27 16:53:13
운영·채무상환 자금 조달 목적…3대 1 무상감자 병행
엔젠바이오 NGS 진단 기술. (사진=엔젠바이오 홈페이지)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엔젠바이오가 기존 주주들을 상대로 자금 조달에 나선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을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확장, 채무상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3대 1 비율의 무상감자를 병행해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27일 224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유증)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정주식수는 0.8000820895이며 신주 예정 발행가는 3135원이다.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보통주 715만주다.


구주 청약은 오는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4일이다.

관련기사 more
엔젠바이오, 자회사 '엔젠파마' 흡수한다 엔젠바이오, 25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엔젠바이오, '관리종목 리스크' 해소 안간힘 엔젠바이오, CB 조기 상환 우려에 유동성 '빨간불'

회사는 이번 유증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을 완성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조달된 자금은 핵심 기술 고도화, 의료기관 접점 확대뿐 아니라 채무상환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에 균형 있게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회사는 ▲유전체 분석 효율 극대화를 위한 연구개발(R&D) ▲AI 소프트웨어 분석 기능 강화 ▲병원 내 유전체 정보관리 시스템(NGLIS)의 신규 사이트 구축 및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접점을 넓히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 서비스 매출로 연결하는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회사는 224억원의 조달 자금 중 51억원을 채무상환에 사용한다. 또 엔젠파마 합병 이후 안정적인 매출 축으로 자리 잡은 전문의약품 유통 사업의 매입 자금과 NGS 원부재료 구매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매입 여력을 높이고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엔젠바이오는 3대 1 비율의 무상감자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감자 이후 회사의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 268억975만주에서 89억3658만3000주로 줄어든다.


이번 무상감자의 목적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이를 기반으로 자본 효율성을 정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최적화된 경영 환경을 완성할 것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AI와 의료 데이터를 결합한 정밀의료 플랫폼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자 재무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 집행을 통해 가시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고 정밀의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국민카드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삼성전자(1/2)
Infographic News
업종별 유상증자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