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자동차 등 사업영역 확대…아모그린텍 상장 준비
[윤신원 기자] 아모텍이 스마트폰에 집중된 전방산업을 자동차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모텍의 경쟁력인 소재개발 능력이 다양한 부품 산업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전장 부품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3개 업체 수준인 자동차 관련 고객사가 내년 10여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250억원 수준이었던 자동차 관련 매출이 올해 400억원, 내년에는 65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모텍이 사업 영역을 다변화하면서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신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아모그린텍은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9일 “올해 매출액이 다소 부진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최대 고객사 부진의 어려운 상황에도 자동차 부품 매출 확대 등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자동차 모터 판매 증가로 BLDC 모터 사업 매출액이 14%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6%, 13.5% 증가한 3064억원과 325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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