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혐의 입건
가재웅 대전사업장장,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딜사이트 이우찬 기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게 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손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가 사업장장은 경찰에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도 입건됐다.
경찰은 손 대표와 가 사업장장을 포함해 한화에어로 관계자 3명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다.
대전사업장에서 유사한 사고가 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과 2019년 폭발로 각각 5명,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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